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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여정균 교수, 임상진료지침 우수평가상 수상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비뇨기과 여정균 교수가 최근 열린 '2017년도 대한의학회 정기 총회’에서 임상진료지침 우수평가상을 수상했다.


여정균 교수는 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 임상진료지침 평가위원으로 진료지침 개발과 보급활동에 기여한 활동을 인정받아 우수평가위원으로 선정됐다.


여정균 교수는 신경인성 방광 지침서, 과민성방광 지침서, 요실금진료 지침서, 비뇨기과전공의를 위한 핸드북, 배뇨장애와 요실금 지침서, 비뇨기과학 교과서, 전립선비대증 진료권고안 등에 참여했다.


우수평가위원은 임상진료지침 실행위원회에서 당해 연도 활동을 기준으로 우수위원을 선정하며, 대한의학회 이사회에서 상정, 이사회에서 최종 수상자 2인을 승인받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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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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