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대표 닛산 조셉)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액티브한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패밀리 레저 신발 ‘스위프트워터 웨이브’를 출시했다.
크록스의 스위프트워터 컬렉션은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스포티한 디자인과 활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 전 제품에 크록스 자체 개발 소재인 크로슬라이트(Croslite™)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발의 피로를 최소화 해준다.
이번에 선보인 ‘스위프트워터 웨이브’는 신발 상부에 구멍(지비츠홀)을 뚫고, 유연한 메쉬 소재를 사용, 통풍과 배수에 원활해 여름철 물가에서 신기 적합하다. 또한 힐 스트랩이 발의 움직임을 바르게 잡아 주기 때문에 길이 고르지 않은 휴가지나 도심에서의 러닝, 워킹 시에도 안정감을 더해 준다. 슬링백 스타일로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신고 벗기 편리하며, 발등 또는 발날 부분에 패셔너블한 컷아웃을 적용해 데일리 슈즈로도 손색 없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남성용은 블랙과 그라파이트, 네이비, 여성용은 블랙과 스모크, 바이올렛, 키즈용으로는 블랙과 오션, 탄제린 등 각각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크록스 스위프트워터 컬렉션 전 제품은 전국 크록스 매장과 크록스 온라인몰(www.croc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록스 브랜드 매니저 정선영 차장은 “스위프트워터 웨이브는 물놀이나 캠핑 등 레저 활동에 적합해 올 여름 활용도가 높을 아이템”이라며, “가족 여행이나 나들이를 갈 때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손쉽게 패밀리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