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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식품제조업체 이물 저감화 전문교육 실시

식품 이물 원인조사 방법, 제조업체 식품 해충 관리방안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제조업체의 이물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을 오는 5월 15일 오송생명과학단지 중앙후생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물관리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마련되었으며, 이물 저감화에 관심 있는 업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이물 원인조사 방법 ▲제조업체 식품 해충 관리 방안 ▲2017 이물관리 네트워크 운영계획 설명▲네트워크 활동 우수사례 발표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전문교육이 이물관리가 취약한 업체들의 이물관리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물 저감화를 위해업체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식약처 식품안전관리과(전화 043-719-2052, 2063)에 문의하면 된다. 


교육 세부 일정

시 간

내 용

비 고

9:30~10:00

30‘

등록 및 안내

 

10:00~10:10

10‘

인사말씀

 

10:10~11:40

90‘

(강의) 이물 원인조사 방법

CJ 프레시웨이 이선민 센터장

11:40~13:00

80‘

중 식

 

13:00~14:30

90‘

(강의) 제조업체 식품 해충 관리방안

고려대학교

나자현 교수

14:30~14:40

10'

휴 식

 

14:40~15:00

20'

2017 이물관리 네트워크 운영계획

식품의약품안전처

허선경 주무관

15:00~15:30

30'

네트워크 활동 우수사례 발표

한성수산식품()

고영현 대리

15:30~16:00

30'

질의 및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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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건수 1위 백내장,안약 사용 등으로 진행 늦출 수 있지만 결국 수술 받아야...그럼 시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3 주요 수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3년 백내장 수술 건수는 63만 7879건으로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내장은 수정체 노화로 발병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초기에는 안약 사용 등으로 진행을 어느 정도 늦출 수 있지만 결국에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백내장 증상은 수정체가 혼탁한 위치, 정도, 범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초기라면 수정체 혼탁이 시력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상 징후를 느끼기 어렵지만, 진행하면 사물이 뿌옇게 흐려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질환이 진행할수록 수정체 혼탁이 심해지며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눈부심, 대비감 저하, 시력이 크게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백내장 진행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수술시기를 같은 기준으로 정하기 어려운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증상이 심해지면 수술이 필요하다. 책이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볼 때 글씨가 겹쳐 보이거나 야간에 운전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시야가 뿌옇게 보여 생활에 지장이 있다고 느낀다면 백내장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생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