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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아밀로이드증' 연구 활발

삼성서울병원,삼성아밀로이드심포지엄 성료

삼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7일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에서 2017 삼성아밀로이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보건연구원, 난치성 희귀혈액질환 중개연구센터에서 후원으로 아밀로이드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열렸다.


아밀로이드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전은석·이가연 순환기내과 교수, 김기현·김석진 혈액종양내과 교수, 민주홍 신경과 교수, 최준영 핵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그레이스 린(Grace Lin) 메이요클리닉 순환기내과 교수, 엡스타티오스 카스트리티스(Efstathios Kastritis) 아테네대 혈액종양내과 교수, 요시키 세키지마(Yoshiki Sekijima) 신슈대 신경·류마티스내과 교수 등 해외 석학들이 참석해 심도 깊은 강의를 펼쳤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09년 아밀로이드증 연구팀을 발족하여 혈액종양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신경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의료진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다학제 진료와 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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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사제가 성공하려면, 의대 입시부터 바꿔야 한다 지역의사제의 취지에는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성적 중심 의대 입학 전형으로 과연 지역의사를 길러낼 수 있을지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의대 입시는 철저히 점수 순이었다. 이런 구조에서 누가 수입이 적고 힘든 필수의료를 자발적으로 선택하겠는가.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오랫동안 성적 지상주의로 교육을 이끌어온 사회 구조의 결과다. 그러나 의사는 다른 직업과 다르다. 작은 실수와 무관심이 생명과 직결된다. 성적이 높다고 반드시 좋은 의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공익정신, 봉사정신, 희생정신, 소통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더 좋은 의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수많은 명의와 헌신적인 의사들이 이를 증명해왔다. 과거 의대생들은 수입보다 자신의 적성과 사명을 고민했다. 밤낮없이 병원에서 배우며 성장했다. 지금은 제도와 환경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중요한 것은 ‘배우는 자세’와 ‘책임감’이다. AI 시대에는 의학 정보 접근이 쉬워졌다. 결국 차이를 만드는 것은 소통과 헌신이다. 지역의사제 입학 전형은 달라져야 한다. 성적은 일정 기준 이상이면 통과하는 pass or fail 방식의 1차 평가로 제한하고, 이후 인성·봉사 경험·공익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