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올림푸스,'2017 국제소화기내시경포럼(IDEN)’ 서 최신 소화기내시경 기술 선보여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 6 2()부터 4()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되는 '2017 국제소화기내시경포럼(IDEN)'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IDEN(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매년 주최하는 국제학술행사로, 한국, 미국, 일본, 아시아 등 전세계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전공의 1,000여명이 모여 상부 위장관, 하부 위장관, 내시경술 분야에 관한 최신 의학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 IDEN에서는 ‘아시아 네트워크 세션(Asia Network Session)’과 ‘핸즈온(Hands-on) 코스’가 최초로 진행돼 눈길을 끈다. 또한, 아시아의 젊은 소화기내과 의사들이 우리나라에서 위장관 및 췌담도 내시경에 관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AYEA (Asian Young Endoscopist Award)’ 프로그램과 ‘Young Endoscopist Forum’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올림푸스한국은 자사 주요 내시경과 처치구 및 초음파 프로세서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소화기내시경 시스템 ‘루세라 엘리트’는 NBI 기술(협대역 화상 강화기술), HDTV 고화질 디스플레이, RIT(Responsive Insertion Technology)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함께 전시되는 선형 주사 초음파 내시경은 겸자 엘리베이터를 통해 바늘을 미세하게 조작하여 안정적인 미세침 흡인 시술을 돕는다. 초음파 내시경과 함께 조직∙세포 생검을 위해 쓰이는 생검침 ‘이지샷3플러스(EZ Shot 3 Plus)’은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2일에 진행되는 ESD(내시경점막하박리술), EUS(내시경초음파검사)의 핸즈온 코스에도 올림푸스의 제품이 사용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타마이 타케시 의료총괄부문장은 “이번 포럼 후원을 통해 의료진들의 경험에 대해 듣고 그들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전세계 소화기 내시경 시장의 선두주자인 올림푸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화기암의 조기 발견 및 최소침습 수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의료진에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