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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의료기기 개발 업체 Bowhead Health, 2차 ICO 진행

블록체인 통합 의료기기 개발 업체 바우헤드 헬스는 암호 화폐 토큰의 1차분 크라우드 판매가 완료되어 2차 ICO(Initial Coin Offering)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우헤드 헬스(Bowhead Health)는 캐나다에 기반을 둔 의사, 과학자, 로봇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팀으로, 최근 개인이 자기의 의료 데이터를 관리할 뿐 아니라 그들이 연구기관과 공유하기로 한 데이터에 대해 보상하는 것을 제안한 새로운 ICO(가상화폐 상장)를 발표했다.


바우헤드 헬스는 최종 사용자들이 예방적 건강 진단법과 솔루션에 접근할 수 있게 함으로써 개인 맞춤형 의료를 혁신했다.


현재 특허 출원 중인 ‘헬스 데이터 익명화 토큰(Anonymized Health Token, AHT)’에서 작동되는 바우헤드 플랫폼은 개인이 원한다면 익명화된 건강 데이터를 공유하면서 스마트 계약을 통해 정보 전체를 관리할 수 있다.


연구기관이 지불하는 보상금은 사용자와 AHT소유자들이 70:30 비율로 분배하게 된다. 건강 데이터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정보 자원 중 하나인 가운데 바우헤드 헬스는 이처럼 수익성 있고 급성장하는 부문에서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수조 달러에 달하는 시장은 자신의 이득과 이익을 위해 데이터를 지배하고 집중화하려고 경쟁하는 대형 조직체(기업)들을 끌어들이게 마련이다.


다른 암호화된 가상 화폐 업체들은 개인을 이러한 관행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의료처럼 삶의 질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분야에서조차 하향식 데이터 지배 문제가 지속하고 있다. 의료기관과 제약회사 및 정보기술(IT) 업체들은 모두 환자 데이터에서 엄청난 이득을 취하고 있다.


개인의 건강 데이터에 대한 연구기관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 세계 의료 시장이 2020년에 8조7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바우헤드 의료 기기는 크기가 네스프레소(Nespresso) 커피기 만한 것으로 예상 가격은 199~299달러이다. 바우헤드 기기는 소량의 혈액이나 타액 샘플을 가지고 사용자의 생체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다. 자격을 갖춘 의사들은 이 기기가 측정한 결과를 가지고 식이 보충제와 의약품의 용량을 개인별로 선택하여 권고할 수 있게 한다.


신호는 올해 하반기에 나올 예정인 사용자 친화적 모바일 앱과 블록체인 웨이브스 이더리움(Blockchain Waves-Ethereum: 하이브리드 토큰을 사용하는 프로젝트)을 통해 보안 측면에서 안전하게 전송된다.


바우헤드 헬스는 각기 범주가 다른 사용자들의 개인 건강 데이터를 설정할 수 있게 하는 ‘구글 드라이브 방식(Google Drive style)’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지만, 바우헤드는 다수의 특허를 출원 중이고 미국 식약청(FDA)이 승인한 제조시설과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인가받은 제품을 많이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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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흡연?...일상 공간 전반에서 간접흡연 노출 사례 다수 확인 질병관리청이 간접흡연의 건강 피해와 정책적 대응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기획보고서를 발간했다.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간접흡연의 폐해를 예방하고 관련 규제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2025년 「담배폐해 기획보고서: 간접흡연」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미국의 Surgeon General’s Report(SGR), 호주의 Tobacco in Australia 등 국외 선행 사례를 참고해 마련된 담배폐해보고서 발간 체계에 따라 제작됐다. 질병관리청은 2022년 「담배폐해 통합보고서」를 시작으로 매년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기획보고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 올해 주제인 간접흡연은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2차 흡연뿐 아니라, 흡연자의 날숨이나 옷·생활공간에 남아 있는 담배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3차 흡연까지 포함한다. 질병관리청은 비흡연자 역시 가정, 직장, 공공장소 등 다양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으며,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 확산으로 흡연 노출 양상이 변화하고 있어 체계적인 고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의학·보건학·심리학 등 다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흡연폐해조사·연구 전문가 자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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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사수급 추계, 최종 결론 아냐…국제 기준 미흡·검증 필요” 대한의사협회는 전날 발표된 의사수급추계위원회의 의사인력 수급 추계 결과와 관련해,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검증을 시도한 점은 평가하면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검증 방식과 불충분한 논의 과정을 문제 삼으며 신중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에서 의협의 책임론을 주장한 가운데 나온 첫 공식입장이다. 의협은 이번 추계 결과에 대해 “변수 설정에 따라 예상값이 최대 2배까지 차이 날 만큼 의사수급 예측은 본질적으로 불확실성이 크다”며 “이번 결과를 최종 결론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한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계 결과에 대한 검증 절차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추계 결과를 도출한 근거 자료와 분석 과정, 분석 코드 등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며 “자료 검증을 위해 추계위 측에 원자료와 분석 방법, 분석 코드 제공을 요청했으며, 이를 토대로 자체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협이 별도로 수행한 분석 자료와 연구 공모 과제 결과가 곧 발표될 예정으로, 이를 통한 교차 검증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의협은 특히 의사 노동량과 생산성 등 핵심 변수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