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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홍성완 방사선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영상의학과 홍성완 선임방사선사가 최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년 대한방사선사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대한 방사선사 4만5천여 회원의 위상확립과 국제학술대회로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의료일선에서 방사선기술 향상과 협회발전 및 국민보건향상에 헌신한 유공회원에게 주는 표창으로 홍성완 선임방사선사가 선정됐다.

 


홍성완 선임방사선사는 일산백병원 방사선로 근무하면서 대한전산화단층 기술학회 정보통신이사, 대한방사선사협회 인터넷 팀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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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방사선 피폭사고 대응 모의훈련 실시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5일 가상환경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기반으로 방사선 피폭사고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사선 관련 시설에서의 피폭사고 발생을 가정해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대응 절차를 정립함으로써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방사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현장훈련의 단점인 공간 제약, 높은 비용, 인력 소모, 일회성 등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가상 병원 환경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했다. 플랫폼은 실제 병원 구조와 부서 위치, 환자 흐름 등을 삼차원(3D) 기반으로 디지털 공간에 구현하고, 방사선 피폭사고 발생 시 환자 이동, 진료, 보고 등의 절차를 실시간으로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부서의 동시 접속 및 협업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모의훈련이 가능하다. 훈련은 ▲방사성동위원소 노출(핵의학과) ▲방사선발생장치 이상(진단검사의학과 혈액조사기실) ▲방사선 방어 기구 미착용(응급CT 검사실) 등 세 가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했다. 참여 부서는 상황 전파, 초기 조치, 원내외 보고, 오염 확산 방지, 재난환자 분류‧진료‧이송 등 정해진 절차에 따랐다. 훈련은 결과 공유 및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