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3.5℃
  • 구름많음강릉 9.5℃
  • 서울 3.8℃
  • 흐림대전 7.8℃
  • 구름많음대구 5.6℃
  • 구름조금울산 11.2℃
  • 흐림광주 10.1℃
  • 구름많음부산 12.6℃
  • 흐림고창 10.0℃
  • 구름조금제주 16.3℃
  • 흐림강화 5.5℃
  • 흐림보은 4.4℃
  • 흐림금산 8.0℃
  • 흐림강진군 9.7℃
  • 흐림경주시 7.1℃
  • 구름많음거제 10.8℃
기상청 제공

심평원

심사평가원, 부패방지 4년 연속 ‘우수’ ..."임직원, 반부패․청렴 앞장 다짐"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서 전년대비 0.94점 상승한 고득점 받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2월 13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심사평가원은 종합점수가 전년 대비 0.94점 상승한 고득점을 획득하였고, 2014년부터 4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을 거두어 대외적으로 높은 부패방지 수준을 인정받게 되었다.


특히 심사평가원은 청렴생태계 조성 분야에서 제도화된 청렴추진체계에 따른 구성원의 참여 실적이 양호하고, 대·내외 청렴교육 내실화가우수하며, 지역사회 청렴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등 청렴문화 확산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심사평가원 조재국 상임감사는 “심사평가원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실로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게 되었다”며,    “이 성과를 계기로 모든 임직원이 반부패․청렴에 앞장서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은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