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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서정욱 교수, 대한ITA영상의학회 제5대 회장 취임

서교수 "최선의 시스템 만들기 위해 노력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서정욱 교수가 대한영상의학회 산하 대한ITA영상의학회(영상유도종양치료)의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2월 2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뤄졌으며,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이다.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이한 대한ITA영상의학회(Korean Society of Image-guided Tumor Ablation, KSITA)는 영상유도하 종양치료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영상의학과 의사들로 이루어진 학회로 격월로 학술 집담회와 정기적인 워크샵 및 정기학술대회 개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벤션영상의학회와 KCIO(Korean Conference on Interventional Oncology) 공동 개최, 다기관 공동연구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2016년 제3회 아시아학회 ACTA(Asian Conference on Tumor Ablation)를 성공리에 개최하였고, 현재에도 주도적인 역할수행을 하고 있다.

 


서정욱 교수는 "학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수용하여 최선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정욱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전임의, UC San Diego Liver Imaging Group 연수, 대한ITA영상의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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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차고 붓는다면…심부전 증상 체크 7가지 심장은 강한 근육으로 이루어진 펌프로서 혈액을 전신에 순환해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몸에서 생긴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거두어들여서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이다. 사람의 심장은 전신 순환을 담당하는 좌측 심장과 폐순환을 담당하는 우측 심장으로 구분되며, 각각은 혈액을 받아들이는 심방과 혈액을 내보내는 심실로 나뉜다. 이러한 심장의 기능이 신체가 요구하는 심박출량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를 심부전이라 한다. 심부전의 증상 호흡곤란: 주로 활동 시에 나타나지만 휴식 시 또는 수면 중에 발생하여 잠에서 깨는 경우도 있다. 특히 누워 있을 때 숨이 더 차게 된다.만성기침 및 천명: 하얗거나 연분홍빛의 가래가 동반된다.부종: 발, 발목, 다리가 붓고, 몸무게가 증가할 수 있다(신발이 작아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피곤함: 일상적인 활동, 즉 쇼핑, 계단 오르기에도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다.식욕부진, 오심: 복부에 포만감이 있으며 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의식의 혼돈: 기억력이 떨어지고 날짜, 장소에 대한 인지력이 감소될 수 있다.심박수 증가: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을 느낄 수도 있다. 심부전의 원인 나이가 들면서 심장 기능도 점차 감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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