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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련비용의 50% 이상 국가가 지원 해야"

임수흠후보,청년의사들...한국의료의 미래 공약 발표

임수흠후보는  전공의 수련비용의 50% 이상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후보는 또 "수련과정에서 전공의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폭행 및 폭언 근절 대책을 마련하고 수련평가 위원회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각종 의료사고에서 전공의들의 피교육자 신분이 보장되도록 하여 형사책임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이를 위해 대한전공의 협의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  뜻도 밝혔다

임후보는  이어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들의 근무기간 단축을 위해 복무기간 내에 훈련기간이 산입되도록 하고  협회 내에 군의관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군의관들의 어려움과 민원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는 한편  국방부에 군의료 옴브즈맨 제도 내에 외부인사 영입 등을 요구하여 유명무실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후보는   " 전국의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전임의들의 수련시간, 보수 등 근무 조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공개하고  근로 기준법에 따른 적정 근무시간 보장과 정당한 보상(추가수당 등), 휴가기간 확보 등이 가능하도록 하여 전임의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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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힘찬병원, 올해 첫 의료지원 전개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5월 22일 사천시와 경남농협 및 곤명농협(조합장 이희균)이 함께 진행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동참하여 지역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며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창원힘찬병원 정형외과 강병률 원장과 신경외과 한성훈 의무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곤명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진료소에서 관절, 척추 질환의 치료와 상담을 진행했다. 문진부터 엑스레이 촬영, 혈압 및 당뇨 체크, 진료, 상담, 물리치료 등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병원을 방문해야 치료받을 수 있는 최신 체외충격파 장비 및 간이 골다공증 검사기기도 투입하며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진료 시작 전 곤명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동식 사천시장 및 정영철 농협경남본부 경영부본부장, 김성수 농협사천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의료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참석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봄 안경원에서 시력 측정 및 돋보기 서비스도 제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