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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철분’ 복합제 출시

세노비스가 특허받은 프리미엄 유산균과 여성에게 꼭 필요한 철분을 한 캡슐에 담아 더블 효과를 줄 수 있는 ‘수퍼바이오틱스+철분’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철분’은 식약처 1일 권장량 최대치에 달하는 유산균 100억 마리와 철분 4.2mg을 함유하고 있어, 2~30대의 젊은 여성들이 장 건강과 철분 관리를 동시에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철분’은 세노비스의 베스트셀러이자 소비자 만족도 1위 를 기록한 ‘수퍼바이오틱스’의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장 건강의 전문성을 그대로 살렸다. 스웨덴 1위  유산균 전문 기업 프로비(Probi)의 특허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299v(Lp299v)’은 위산을 이겨내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은 물론, 장벽에 달라붙어 유해균을 억제시키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Lp299v는 과하게 예민한 대장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한 프로바이오틱스 인체적용시험 을 통해 더부룩함, 가스 등 장의 다양한 불편함을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함께 함유된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산소를 각 신체 조직으로 운반하고 혈액을 생성하며,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철분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 섭취가 매우 중요하며, 섭취된 영양소의 10~15%만이 체내의 흡수될 정도로 체내 흡수율이 낮은 영양소이기 때문에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WHO에 따르면 2~40대 여성의 20~30%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철분이 부족한 상태 인 것으로 밝혀져,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 및 건강하지 않은 식생활 등으로 철분의 섭취가 부족하기 쉬운 요즘 2~30대 여성 들의 경우 철분 관리가 꼭 필요하다.


특히 매달 월경으로 인해 혈액의 손실이 있는 여성이나 다이어트로 인해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는 여성, 체내 철분 요구량이 높아지는 임신/수유기 여성 등의 경우 적극적인 철분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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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신학기,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지속 발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김성곤 식품안전정책국장은 봄 신학기를 맞아 3월 14일 부산 백양초등학교(부산광역시 북구 소재)를 방문하여 교내 집단급식소의 위생관리 현장을 살펴보고 철저한 식중독 예방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새 학기를 맞아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 대해 실시하는 전국 합동점검*의 일환으로, 급식관계자들을 만나 식중독 예방 홍보와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급식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홍보하고생채소류 세척·소독 요령 등 식재료 관리 방법과 조리 시 주의 사항, 식중독 예방 요령 등도 함께 안내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학교 내 노로바이러스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집단급식소 조리시설의 위생관리와 함께 환자 발생 시 학생 생활 공간(교실·화장실 등)의 신속한 오염물 소독과 환기를 실시해 사람 간 2차 감염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곤 식품안전정책국장은 이날 현장에서 “국가의 미래인 학생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급식종사자는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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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대 발생률도 높은 대장암,예방하려면....금연, 금주, 가공육 멀리 해야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전체 암 발생자 중 11.8%를 차지하며,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 암으로 손꼽힌다. 남성의 경우 50세부터 59세까지 대장암 발생률이 가장 높으며, 여성의 경우 75세 이후에 대장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나 최근 젊은 층의 대장암 발생률이 식생활 변화를 비롯한 다양한 원인으로 증가하고 있다. 해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9세의 대장암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12.9명 수준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를 차지할 만큼 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전 성인 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설사, 복부 불편감, 원인 모를 체중감소 나타나면 의심 다른 장질환과 증상 비슷, 전문 상담 필요 대장암은 어느 정도 진행되기 전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건강한 식습관 유지가 중요하다. 대장암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전신에 나타나는 전신증상과 암의 발생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설사 또는 변비와 같은 배변 습관의 변화가 일어나기도 하며, 혈변을 보기도 한다. 장 경련, 가스 또는 통증과 같은 지속적인 복부 불편감이나 배변 후 에도 변이 남아있는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