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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백병원, 제13회 학술상 시상

한상원 교수,‘Cytochrome(시토크롬) P450 유전자형에 따른 항혈소판제재 효과 차이’ 로 최우수 논문 상 받아

상계백병원 학술연구부(부장 심장내과 변영섭 교수)는 4월 13일 ‘2018년 학술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2017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해당 학술지에 출간된 논문에 대하여 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SCI급 등재 학술지(SCI, SCI-E 포함)에 발표된 논문을 선정하였다.


최우수 논문 수상의 영광은 신경과 한상원 교수의 ‘Cytochrome(시토크롬) P450 유전자형에 따른 항혈소판제재 효과 차이’ 논문과 정형외과 장동균 교수의 ‘한국 여성에서 초경 나이와 골다공증의 상관성 분석에 관한 연구’ 논문이 차지하였다.


우수 논문은 심장내과 김광실 교수의 ‘미세알부민뇨가 당뇨병 발생의 예측 인자로서의 역할’ 논문과 안과 김재석 교수의 ‘빛 간섭단층촬영으로 측정한 정상 한국인의 후극부 및 혈관궁 외측 맥락막 두께 분포’ 논문이 선정되었다. 또한, 최다저술상은 응급의학과 이선화 교수와 정형외과 배서영 교수가 차지하였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연구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국민건강 및 세계보건 발전을 위해 교수의 학술 연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폭넓은 연구 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매년 학술상 시상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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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