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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박주미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구강보건사업과 국민구강건강증진 이바지 공로 인정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치과보철과 박주미 교수가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식은 보건복지부 주최로 지난 8일 서울 종로 교보빌딩에서 열린 2018년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열렸다.

박주미 교수의 이번 복지부장관 표창은 구강보건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국민구강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박주미 교수는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을 나와 동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과 미국 인디애나 대학 방문교수 등을 다녀왔다.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과장과 학생부원장,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치과진료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치과보철학회 이사, 전북대학교 학생·취업지원처장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민보건향상 및 의학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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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美 FSIS, 한-미 축산물 안전 디지털 협력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미국산 축산물에 대해 수출국(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위생증명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한-미 수출입 축산물 전자위생증명 협력 양해각서(MOU)’를 미국 식품안전검사청(FSIS)과 3월 13일(현지시간 3월1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미 양국의 수출입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식약처와 FSIS가 지난해부터 실무급 협의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온 결과로, 이르면 올해 말부터 전자위생증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이 경우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미국으로부터 축산물의 위생증명서 정보를 전자적으로 제공받는 국가가 된다. 미국산 축산물은 우리나라 전체 수입량의 1위(약 31%)*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이미 축산물 전자위생증명이 적용된 호주‧칠레‧태국·브라질·뉴질랜드에 이어 6번째로 전자위생증명을 도입하게 되면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축산물의 약 68%가 전자위생증명을 통해 수입된다. 향후 한·미 양국이 전자위생증명을 활용하게 되면 위생증명서의 위·변조를 차단해 수출입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종이서류 발급·확인·보관이 필요없어 효율적인 검사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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