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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 코리아, 월드기부 주간 ‘청계천 환경정화 자원봉사’ 실시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지난 9일부터 8일간 ‘유사나 월드 기부 주간(USANA World Service Week)’을 맞아 청계천 일대를 환경정화하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유사나 월드 기부 주간’은 유사나가 운영하는 기부 재단인 유사나 트루헬스재단(USANA True Health Foundation)에서 매년 전 세계 유사나 가족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도록 진행하는 기부 행사로 작은 나눔으로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유사나 코리아의 홍긍화 지사장을 비롯한 유사나 회원 40여명과 임직원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유사나 회원 및 임직원들은 청계천 인근 산책로와 청계천변(고산자로~용답2교 약 3Km 구간)에 버려진 페트병,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계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청계천을 보다 깨끗한 휴식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앞장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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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