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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건강기능식품 전문가 양성 과정’신설 및 교육 실시

전문성 강화 및 국재 기능성 소재 원료개발 적극 지원 위함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건강기능식품 인정제도에 대한 산업계의 올바른 이해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양성 과정(1기)’을 신설하여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과정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 위탁․운영되며, 건강기능식품 민간컨설팅업체 등을 우선적 선발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내 기능성 소재 원료개발을 적극 지원하고자 신설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의 이해 ▲건강기능식품공전 및 개별인정 규정의 이해 ▲안정성 평가 및 사례연구 ▲수출국(미국)․수출업체의 사례발표 등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사례 위주로 접근하였다.

또한, 기능성원료 평가 실습 및 토론 중심의 참여형 교육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관련 업무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였다.

식약청은 이번 교육이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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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기부금 전달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임신·출산·양육 과정에서 의료적·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미혼모와 한부모 등 공적 지원 사각지대의 위기임신 가족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1,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여성과 위기임신 가족이 임신과 출산, 양육 과정에서 겪는 의료·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한국오가논이 올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진행한 ‘Walk for Her Health(워크 포 허 헬스)’ 걷기 캠페인에서 임직원과 참가자들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함에 따라 이를 기부금으로 매칭해 조성했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는 기부금을 활용해 산전·산후 진료와 기본 돌봄을 충분히 제공받지 못하는 가족에게 의료비와 산후조리비를 지원해 건강한 출산과 회복을 돕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주거 안전성이 취약한 가족을 대상으로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위생·난방·전기 등 기본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가구의 환경을 정비해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2024년 기준 국내 미혼모는 약 2만 명, 한부모가구는 전체 가구의 6.5%를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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