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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醫, 2019년 서울특별시의사회장배 각 분회대항 회원 테니스대회 성료

구분회 특별분회 통합 우승 서울의대B팀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11월 17일(일) 성사테니스장에서 본회 박명하 부회장, 홍성진 부회장, 김성배 총무이사, 정재용 심판위원장과 각 분회 선수 및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서울특별시의사회장배 각 분회 대항 회원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본회 김성배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에서 서울시의사회 홍성진 부회장은 박홍준 회장의 축사를 대신하며 “페이플레이 정신에 입각하여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테니스 대회가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키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재용 심판위원장의 경기수칙 안내와 함께 “금번 테니스대회는 비 예보로 단축경기로 진행되는 점에 대해 양해부탁드리고,  성공적인 테니스 대회 개최를 위해 주변 의사 동호인에게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처음으로 구분회 특별분회 구분 없이 통합으로 진행되는 본 대회는 구분회 6개팀(강남구, 강동구, 광진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과 특별분회 3개팀(서울의대A․ B, 인제의대)이 참가한 가운데 친선대회의 취지에 맞게 회원 간 자율심판에 의해 경기를 진행하였다.


예선전은 추첨을 통해 A조, B조, C조 3개조로 예선을 치렸으며, 우천으로 인해 결선전은 부득이하게 예선 성적을 토대로 8강 토너먼트 가위바위보로 진행하여 순위를 결정 하였다. 대회의 우승은 서울의대B팀 준우승은 서울의대A팀이 각각 트로피를 차지하였다.


각 분회별 성적

통 합

우승

서울의대B

준우승

서울의대A

3

서초구의사회

4

용산구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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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