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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CHC부문 워크숍 ‘IMPACT 2020’ 개최

성과 중심의 계획적ㆍ효율적 활동 강조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16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CHC(컨슈머헬스케어)부문 워크숍 ‘IMPACT 2020’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전국의 영업지점을 비롯해 본사의 CM(Category Manager)그룹, 도매영업, 특수영업, 해외사업, 기획 부서 등 일동제약 CHC부문 구성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CHC부문은 워크숍을 통해 올해 사업의 주요 전략과 정책 등을 점검하는 한편, 영업 현안 및 실무와 관련한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CM 주관 마케팅 교육,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교육 등을 진행,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영업 환경에 대비하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성과 우수자 포상, 만찬 행사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와 화합을 도모했다.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CHC부문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새해 메시지를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았다.


윤 사장은 올해 경영지표인 ‘혁신적인 성과 창출을 통한 재도약’과 함께 3대 경영방침 ▲품질 최우선 ▲신속한 실행 ▲수익성 향상을 강조하며, 성과 중심의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활동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일동제약 CHC부문은 ▲비타민제인 아로나민과 엑세라민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종합건강기능식품 마이니 ▲습윤드레싱 메디터치 ▲치질치료제 푸레파인 등의 중점 품목을 비롯해 ▲테라플루 ▲오트리빈 ▲폴리덴트 ▲센소다인 등 새롭게 가세한 GSK컨슈머헬스케어 코프로모션 품목을 앞세워 컨슈머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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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피부암 등 전신 암 재발 시... MnZn-SPION-7 나노물질 이용한 암 치료 시대 열리나 최근 국내 연구팀이 MRI 조영제와 뇌암 온열치료 물질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성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했다. 이 물질은 7nm 크기의 망간-아연-산화철 (Mn0.5Zn0.5Fe2O4) 자성 나노물질로, 기존보다 MRI 조영능력 및 온열치료 효과를 증대시킨 물질이다. 이는 암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나이랑 교수 ·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원철 교수, 상하이교통대 릉대순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하고, 생체 내 실험 등을 통해 교모세포종의 진단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뇌암(교모세포종)은 성인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 뇌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으로, 화학치료, 방사선요법 등 기존 치료법에 대한 강한 저항성이 특징이다. 최근 테모졸로마이드와 동시 화학-방사선 요법과 같은 치료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교모세포종 환자의 중앙 생존 기간은 15개월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후 나노물질을 활용한 자기 온열치료법이 부상하면서 산화철 나노물질(SP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