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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생활건강, 3중 복합 기능성 유산균 장앤바이오틱스 출시

해밀생활건강이 ‘장앤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장앤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제품으로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두 원료를 모두 주원료로 사용하여 식약처에서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주원료로 사용해 1일 1포 섭취로 3중 복합 기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여기에 더해 특허 김치유산균과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L프롤린, 초유분말, 보이차추출물, 망고추출물, 치커리추출물, 사과식이섬유까지 부원료로 사용했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불규칙한 식습관과 다이어트 등으로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현대인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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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