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8.3℃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6.0℃
  • 박무대전 -3.0℃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0.6℃
  • 맑음광주 -0.4℃
  • 맑음부산 1.4℃
  • 맑음고창 -1.1℃
  • 흐림제주 6.1℃
  • 맑음강화 -4.5℃
  • 구름조금보은 -3.2℃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1.7℃
  • 구름조금경주시 -3.2℃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의사 헌혈 릴레이...대전협 주관 의협도 동참 캠페인 판 키워

의사 단체행동의 근본취지는 “생명 사랑” 보여줘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대한전공의협의회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적극 응원하고 나섰다.


이번 헌혈 릴레이 캠페인과 관련해 의협은 “왜곡된 4대악 의료정책을 향한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가 의료 현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헌혈이라는 젊은의사들의 ‘부드럽고 강한’ 투쟁 방식이 의료계는 물론 국민들에게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을 강조했다.


의협은 “젊은의사 단체행동 결과에 대한 피드백 설문조사에서, 전공의들이 당일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으로 헌혈 릴레이를 꼽았다고 알고 있다”며, “7일 하루 헌혈증만 1,240건이 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젊은의사들의 뜨거운 투쟁 의지를 다시금 느꼈다. 의협은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이 캠페인을 적극 응원하고자 한다. 젊은의사는 물론 선배 의사들의 많은 헌혈 참여를 부탁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개선해 나가고자 기획된 이번 헌혈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7일 젊은의사 단체행동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전국의사 총파업이 예정된 14일까지 이어진다.


헌혈 릴레이는 전국의사 총파업 당일 헌혈증을 가지고 오거나, 여의도 집회장 무대 뒤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헌혈함으로써 동참할 수 있다. 집회 외 장소에서 헌혈하길 원할 경우, 링크를 통해 가까운 헌혈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헌혈증을 기부하길 원하는 회원은 집회장에 마련된 헌혈행사 부스에 오면, 의협에서 제작한 오죽이 뱃지와 스티커를 제공할 예정이며, 대한전공의협의회에 최종 전달‧취합되어 ‘백혈병어린이 재단 및 각 대학병원’으로 기증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식약처, 디케이메디비젼 소프트콘택트렌즈 16개 모델 판매중단·회수…‘변경인증 미이행’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제조업체 디케이메디비젼㈜이 제조한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 가운데 일부 제품을 외부 제조원에 위탁 생산하면서도 사전 변경 인증을 받지 않은 사실이 확인돼, ‘DAVICH LENS 3DAY COLOR’ 등 16개 모델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디케이메디비젼㈜에 대한 점검 과정에서 기존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제허11-1168호, 제허19-602호)를 생산하면서 일부 제품을 외부 제조원에 위탁해 제조·판매한 사실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제조원 변경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기법에 따른 변경 인증을 받지 않은 위법 행위로 판단됐다. -회수대상 제품 정보 의료기기법 제12조 및 제13조는 의료기기 제조업자가 제조원, 제조 방법 등 인증받은 사항에 변경이 있을 경우 반드시 변경 인증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허가·인증된 시설과 제조 및 품질관리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들이 이미 인증받은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이고, 위탁 제조원 역시 소프트콘택트렌즈 제조업체이며, 출고 전 자가품질검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만 출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졸속 의대 증원 중단하라”…의료계, 14만 회원 결집 ‘총력 대응’ 선언 대한민국 의료가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국 의사 대표자들은 비과학적·비합리적인 의대 증원이 의학교육 붕괴와 건강보험 재정 파탄으로 이어질 것이라 경고하며, 정부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할 경우 14만 회원이 단일대오로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31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합리적 의대정원 정책을 촉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의사회 및 의료계 대표자들이 참석해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을 규탄했다. 의료계는 결의문을 통해 “강의실도, 교수도 없는 현장에서 수천 명의 학생을 한데 몰아넣는 것은 정상적인 교육이 아니다”라며 “2027년 휴학생과 복귀생이 겹치는 ‘더블링 사태’는 의학교육의 사망 선고이자,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실력 없는 의사 양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장이 수용할 수 없는 그 어떤 증원 숫자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졸속 증원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또한 의료계는 의대 증원이 초래할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이들은 “준비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