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은 지난 10일 뷰티인플루언서 아우라M(이상민)을 베스티안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더불어 유튜브채널 ‘관리하는 남자 아우라M’의 구독자인 알루아도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아우라M & 알루아의 홍보대사 위촉은 지난 7월 아우라M(이상민)이 직접 제작한 100개 한정 파우치에 11개의 브랜드 후원 화장품이 담긴 럭키 기부파우치 이벤트를 통해 이루어졌다. 준비된 수량 100개가 38초만에 모두 소진되었고, 판매수익 총 400만원을 베스티안재단에 기부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지난 여름에 기부한 아우라M & 알루아의 후원금은 생후 10개월경에 밥솥의 뜨거운 증기에 손가락 화상을 입고 현재는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진후(가명)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어린시절에 화상을 입으면 성장하면서 화상 부위가 성장하지 않아 다른 신체의 성장에 맞춰 주기적인 재수술과 재활치료가 필요하다. 초등학생인 진후도 아우라M & 알루아의 후원금으로 치료를 받으며, 멋진 피아니스트를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