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질환자와 그 가족, 장애인, 다문화가족, 새터민 등 그 밖의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돕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행복한재단(이사장 정하균)에서는 (주)강원랜드의 후원을 받아 지속적인 치료로 인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경제적 안정과 심리적 지지를 도모하고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서울 및 경기권에 있는 종합병원 사회사업실 등을 통하여 대상자를 추천 받았으며, 각 병원에서 추천한 의료비 지원 대상자 중 1차로 10명을 선정하여 9월 6일(목) 각 병원에 결과를 통보하였습니다.
9월 7일(금)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을 시작으로, 9월 11일(화)에는 아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전달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인당 일백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합니다.
또한 9월 13일(목)에는 장애아동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통해 장애인 관련 기관 및 시설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 장애아동 7명에게 유모차형 휠체어를 전달합니다.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한 바 있는 (재)행복한재단의 정하균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환경에 처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