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3.7℃
  • 맑음대전 2.9℃
  • 구름많음대구 7.6℃
  • 구름많음울산 7.6℃
  • 맑음광주 5.0℃
  • 구름많음부산 9.0℃
  • 구름많음고창 3.4℃
  • 맑음제주 7.6℃
  • 맑음강화 4.5℃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2.1℃
  • 맑음강진군 5.4℃
  • 구름많음경주시 7.9℃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1차 투표 결과,과반 득표자 없어 최종 승자 못가려

임현택 후보, 이필수 후보 결선 진출
26일 18시까지 투표, 19시 이후 개표 후 당선자 발표 예정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투표 결과 임현택 후보, 이필수 후보가 결선에 진출해 의협회장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총 유효표 중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다득표자 2인이 한번 더 선거를 치른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완섭)는 19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치러진 제41대 의협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임현택 후보가 총 투표수 25,785표(무효표 11표 제외) 중 29.70%인 7,657표, 3번 이필수 후보가 26.74%인 6,895표를 얻어 결선투표 후보자 2인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3위 박홍준 후보는 4,674표(18.13%), 4위 이동욱 후보 3,022표(11.72%), 5위 김동석 후보 2,359표(9.15%), 6위 유태욱 후보 1,178표(4.57%) 순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번 선거는 투표참여 선거인수 총 48,969명 중 25,796명(전자투표: 25,030명, 우편투표: 766명, 무효표 11표 포함)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52.7%(전자투표: 97%, 우편투표: 3%)를 기록했다.


결선투표는 기호 1번 임현택 후보, 기호 2번 이필수 후보로 실시되며, 우편투표는 3월 23일부터 26일 18시까지, 전자투표는 3월 25일 08시부터 22시, 26일 08시부터 18시까지 실시된다. 결선투표의 개표는 3월 26일 19시 이후 실시되어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을 결정하게 된다.결선투표시에는 공식적인 선거운동 및 탈락자의 지지표명을 금한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