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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박명하 서울특별시의사회장 취임

“합리적 실리 추구로 어려운 회원 위한 회무 할 것”



박명하 제35대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4월 1일(오늘) 취임식을 개최하고 회원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시의사회 임직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오전 9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명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료계 안 밖에서 35대 서울시의사회 집행부에 거는 기대가 크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공약에도 나와 있듯이 합리적 실리 추구로 어려운 회원을 위한 회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명하 회장은 특히 “회원 속으로 찾아가는 의사회 만들기 위해 사무처장을 팀장으로 하는 ‘회원 고충 즉각 대응팀’을 만들고자 한다. 회원들과 소통하며 서울시의사회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 시키겠다“며 임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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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 의대 증원 중단하라”…의료계, 14만 회원 결집 ‘총력 대응’ 선언 대한민국 의료가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국 의사 대표자들은 비과학적·비합리적인 의대 증원이 의학교육 붕괴와 건강보험 재정 파탄으로 이어질 것이라 경고하며, 정부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할 경우 14만 회원이 단일대오로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31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합리적 의대정원 정책을 촉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의사회 및 의료계 대표자들이 참석해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을 규탄했다. 의료계는 결의문을 통해 “강의실도, 교수도 없는 현장에서 수천 명의 학생을 한데 몰아넣는 것은 정상적인 교육이 아니다”라며 “2027년 휴학생과 복귀생이 겹치는 ‘더블링 사태’는 의학교육의 사망 선고이자,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실력 없는 의사 양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장이 수용할 수 없는 그 어떤 증원 숫자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졸속 증원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또한 의료계는 의대 증원이 초래할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이들은 “준비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