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19일(월) 오후 14시, 농약안전보관함 선정지역 보은군(1기관) 및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생명사랑 녹색마을 조성사업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생명사랑 녹색마을 조성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지원하여 농촌지역 내 음독자살방지 및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고 있다.
충북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5,783개 보급되었고, 2021년에는 200개 보급 예정이다. 이에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업 효과성을 높이고자 농약안전사용요약서, 기관정보 안내 스티커 2종 물품을 배포하여 주민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