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는 6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 등에 대한 예우와 건강증진을 위하여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시작했다.
8월 31일까지 총 3개월간 진행하는 건강검진은 소변, 혈액, 골밀도, 안저안압, 간기능, 통풍 등 총 58여개의 항목으로 구성돼있다. 검진 희망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02-2140-6000)로 사전예약 후 검진 당일 대상자 확인 가능한 국가유공자증 및 신분증을 지참 후 공복 상태로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