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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메디팜헬스(Health & Lifestyle) 김영화화백의 골프 그림속 세상 이야기...희망이 가득찬 우주



그림을 통해  작가는 "희망이 가득찬 우주에 생명이 태동한다. 대지에서 터져 나오는 생명이 붉은색으로 만연하다.
깊고 강렬한 에너지가 순식간에 궤도를 틀어온다. 샷을 날리는 존재의 환희가 승리의 전당으로 상승한다"며 희망을 화두로 표현하고자 하지 않았을까 감히  생각해 본다.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벌써 1년을 훌쩍 넘기고  있다. 피로와 우울감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크게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어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나야 한다. 오는 10월이면 가능할까.

전국민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당초 목표대로  달성한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닐게다.  희망의 빛을  억지로라도 찾아 보자. 여기에 더해 없는 시간을 내서라도 푸른 잔디와  호흡하면서 희망의 끈을 조여 보면 어떨까.


김영화화백은 누구?


 김영화화백은 홍익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활발한  작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 미술전 금상, 미술세계 대상전 대상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국 최초 골프 화가라는 닉네임이  붙은 김화백은  골프라는 운동을  화폭에 담아  예술로  승화시킨 개척자이기도  하다.



아마추어의  로망인 싱글 골퍼인 김화백은  골프 작품을  소재로  한 인연으로  문화일보, 매일경제신문 등을 통해  그림으로 본  골프 세상의  이모저모를  연재해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7번이나 개인전을  연 김화백의 사회활동  또한  지면에 옮기기에  부족할  정도로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다.


현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직속기관인 한국뇌융합예술원  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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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 ‘진료협력 상생모델 3.0’ 선언 경희대학교병원(원장 오주형)은 지난 6월 18일(수), 롯데호텔 서울에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상생모델 3.0’을 주제로 핵심진료협력병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협력병원과의 신뢰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주형 경희대학교의료원장, 김종우 기획진료부원장, 오승준 의료협력본부장, 윤동환 적정관리본부장을 비롯해 이현석 서울의료원장, 조인수 한일병원장, 배병노 상계백병원장 등 20개 핵심진료협력병원 주요 보직자 및 관계자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오주형 경희대의료원장은 환영사에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지역 협력병원과의 유기적 연계가 필수”라며 “의료는 기술을 넘어 연대의 예술이며, 상생모델 3.0은 환자-협력병원-상급병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태계”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간담회가 상생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료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희대학교병원은 원활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핵심진료협력병원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위촉장을 전달하며 상호협력의 의지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