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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사랑의열매, 나눔문화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아너’ 등 가입홍보 및 연말캠페인 적극 동참 약속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7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김상균 사무총장, 강지언 제주지회장(前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장)이 참석했다.


대한의사협회와 사랑의열매의 이번 협약으로, 대한의사협회는 사랑의열매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00만 원 이상 기부하는 ‘나눔리더’과 같은 개인 기부프로그램을 알리고,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등 나눔문화형성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두 단체가 합심해 취약계층을 비롯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지원의 손길을 내밀고, 우리 사회를 밝히는 등불 역할을 함께 해나갔으면 한다. 오랜 사회공헌사업과 기여활동으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의협과 사랑의열매가, 오늘의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연대한다면 지금의 환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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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 의대 증원 중단하라”…의료계, 14만 회원 결집 ‘총력 대응’ 선언 대한민국 의료가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국 의사 대표자들은 비과학적·비합리적인 의대 증원이 의학교육 붕괴와 건강보험 재정 파탄으로 이어질 것이라 경고하며, 정부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할 경우 14만 회원이 단일대오로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31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합리적 의대정원 정책을 촉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의사회 및 의료계 대표자들이 참석해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을 규탄했다. 의료계는 결의문을 통해 “강의실도, 교수도 없는 현장에서 수천 명의 학생을 한데 몰아넣는 것은 정상적인 교육이 아니다”라며 “2027년 휴학생과 복귀생이 겹치는 ‘더블링 사태’는 의학교육의 사망 선고이자,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실력 없는 의사 양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장이 수용할 수 없는 그 어떤 증원 숫자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졸속 증원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또한 의료계는 의대 증원이 초래할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이들은 “준비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