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최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하여 우크라이나에 본회 회원 430명이 십시일반 모금한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후원 성금 6,443만원을 전달하였다.
피해규모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빠른 성금 전달을 위하여 3월 4일(금)부터 3월 7일(월)까지라는 짧은 모금 기간에도 불구하고, 각구의사회 및 특별분회의 협조를 통해 많은 회원들이 이번 후원 기금 모금에 참여해 주었다. 이번 모금에는 본회 회원 등 430여명이 참여하였고 적게는 1만원에서 많게는 130만원까지 성금을 전달해와 총 64,430,000원의 후원 금액을 모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