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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신규 확진 127,190명으로 뚝

위중증 환자 1,108명, 사망 218명
중증 병상가동률 67.3%, 준중증은 67.6%, 중등증은 41.5%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08명, 사망자는 2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53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7,175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27,19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001,406명(해외유입 31,214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3,118명(18.2%)이며, 18세 이하는 32,579명(25.6%)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2,584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7.3%, 준-중증병상 67.6%, 중등증병상 41.5%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2.5%이다. (4.4. 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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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업무협약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은 지난 4월 30일(수),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와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진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추적관리 등 사후관리 체계 구축 ▲ 상담·검사·진료의 신속한 연계 지원 ▲ 외상 후 스트레스 및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지원 ▲ 정신건강 관련 진료 및 분석을 포함한 전문 연구 추진 등이며 기간은 협약일로부터 당해 연도까지다.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진단 및 상담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별도 진료시간을 추가로 편성해 운영되며,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강원섭, 백명재, 이아라, 이상민 교수)이 참여한다. 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예방·연구까지 연계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심신 안정을 위한 선제적 진료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학교병원은 서울특별시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의료지원 확대를 위한 협약에도 참여한다. 이로써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소방공무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상담·검사·치료·약제비 등 외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