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 ‘더 클래식 500’ (대표이사: 박동현) 자원봉사단이 지난 7일 자양3동 주민센터와 함께 저소득 노인 가구에 ‘사랑의 전기밥솥’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 클래식 500’의 박동현 자원 봉사 단장을 비롯하여 이영자, 김금자 부회장과 한정근 자양3동 주민센터 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자양 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 가구 총 100세대에 전기밥솥이 전달 되었다.
‘더 클래식 500’ 박동현 사장은 “’더 클래식 500’은 지난 2011년 시니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원 봉사단을 발대한 이후,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도보하는 나눔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은 지난 2009년 6월에 오픈한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으로 입주회원들에게 최상의 커뮤니티, 프리미엄급 호텔식 서비스, 메디컬 서비스 등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