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직원들의 반부패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원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상연구지원센터 2층 새만금홀에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방문교육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유희철 병원장, 이해숙 상임감사 등 병원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윤리경영 샌드아트 공연형 교육 △청렴윤리경영의 의의, 동향, 사례 특강 △청렴윤리경영 골든벨 참여형 교육 등 현장과 사례 중심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유희철 병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병원 구성원 모두 자기통찰의 시간을 가져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