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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 당뇨인 대상으로 ‘케어센스 서포터즈’ 2기 모집

2012년 1기 출범에 이어 당뇨인 대상의 유익한 공식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국내 자가 혈당측정기 제조 전문업체 아이센스(대표 차근식)가 당뇨병 관리와 자가 혈당측정기에 관심이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케어센스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

지난 2012년 '케어센스 서포터즈 1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모집되는 서포터즈 2기는, 만성 질환인 당뇨병의 건강하면서도 체계적인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1형 및 2형, 임신성 당뇨 등을 앓고 있는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총 20명을 선발하는 ‘케어센스 서포터즈’ 2기는 아이센스 원주공장 견학을 통해 자가 혈당 측정기와 혈당 측정 검사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관람하게 되며, ㈜아이센스 CTO(최고기술경영자)이자 광운대학교 화학과 교수인 남학현 박사 강연 등이 마련된 발족식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여러 프로그램에서 당뇨병의 현명한 극복을 도모하는 케어센스 공식 리포터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케어센스 서포터즈 2기’ 전원에게는 매달 케어센스 스트립 5팩 등 혈당측정용품을 무상 제공하고, 체험해보고 싶은 케어센스 신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지난 서포터즈 1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관계형성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되며, 혈당 관리 온라인 웹사이트인 ‘센스다이어리’ 사용으로 자신의 혈당 관리를 체계적으로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또한 이를 통해 당뇨병과 혈당측정 분석 전문가를 통해 자신의 당뇨 관리에 대한 분석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서포터즈 전용 핫라인이 개설되어 케어센스 전 제품군의 사용법과 혈당 측정법에 대한 궁금증을 즉시 해소할 수 있는 활동혜택 등도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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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 식탁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이 12월 3일 청주오스코(청주시 오송읍 소재)에서 개최된 「2025년 공공AI 대전환 챌린지 우수사례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분야의 전면적인 AI 전환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례를 선발·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행정 현장에서 이미 성과를 입증한 9개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식약처의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수입식품 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축적된 과거 부적합 내용, 원재료 등 수입식품 검사 정보와 해외 환경·위해정보를 융합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학습하여 부적합 가능성(위험도)이 높은 수입식품을 통관 단계에서 무작위검사 대상으로 자동 선별하는 모델이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정보원과 함께 품목별 위해요소의 특징을 반영한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상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입식품 검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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