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공동중앙위원장 김병기 대한의사협회 사회참여이사)는 2026년 3월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워치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및 안전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사공협은 총 5천만 원 상당의 스마트워치 600대를 서울노인복지센터로 전달했다. 행사에는 사공협 관계자 및 서울노인복지센터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과 후원물품 전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지웅 스님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병기 사공협 공동중앙위원장은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의 일상 속 건강관리와 안전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공협은 회원단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노인복지센터는 2001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노
국내 기술로 건조된 3,000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SS-Ⅲ)이 25일, 우리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태평양 횡단의 닻을 올렸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잠수함사령부에서 캐나다 서부 빅토리아 에스퀴몰트항까지 편도 약 14,000여㎞ - 국내 잠수함 역사상 최장 거리 기록을 새로 쓰는 역사적인 출항이었다. 그 출항의 자리에 '40240 독도소주'가 함께했다. 강원도 평창에서 쌀을 발효·감압증류하고, 울릉도 해저 약 1,500m 심층수에서 농축한 미네랄을 정수한 물을 혼합해 만드는 증류식 소주 '40240 독도소주'를 생산하는 케이알컴퍼니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대표 임진욱)은 이날 진해 잠수함사령부 연병장에서 거행된 환송행사에 잠수함 특별 로고 에디션 500병을 증정했다. 블랙 보틀 전면에 'DOSANAHNCHANGHO ROKS SS083 대한민국해군'을, 뒷면에 '40240 DOKDO'를 골드 각인한 이번 특별 에디션은, 자주국방과 독도 수호의 두 정신을 한 병에 담아냈다. 증정 비용은 임진욱 대표이사가 사재로 부담했다. 최대 60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를 간절히 염원하며, 태평양을 건너는 승조원들에게 직접 전한 응원이었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디캣 위크(DCAT Week)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수주 활동을 강화한다고 25일(수) 밝혔다. 디캣 위크는 1890년 뉴욕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글로벌 제약·바이오 네트워킹 행사로 13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디캣 협회(Drug, Chemical & Associated Technologies Association)가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참가자의 90% 이상이 의사결정권을 가진 고위 임원들로 구성돼 있어 기업 간 파트너십 논의에 최적화된 행사로 평가받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열리지 않았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16년부터 11년 연속으로 디캣 위크에 참가해 왔다. 올해도 행사장 메인 위치에 전용 미팅룸을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총 5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존 림 대표도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해 업계 주요 인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디캣 위크에 참석하고 있는 존 림 대표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당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센터장 이근욱)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건강한 삶을 위한 첫 걸음’이란 주제로 원내·외에서 암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내 캠페인은 지난 20일 병원 1동 1층 로비에서, 원외 캠페인은 분당구 보건소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18일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에서 진행됐으며, 양일 행사에는 각각 내원객 약 300명, 지역민 약 500명이 참여했다.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은 암 이해도를 높이고 예방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암관리법에 따라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분당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는 2014년부터 매년 병원 내원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암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또한, 2025년부터는 원내에서만 진행하던 캠페인을 분당구 보건소와 협력해 외부로 확대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암 예방 10대 수칙 안내 ▲암 예방을 위한 건강 정보 제공 ▲암 예방 관련 퀴즈 ▲암 예방 관련 기념품 배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는데, 그중 ‘내가 지킬 수 있는 암 예방 10대 수칙’에 투표하는 프로그램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이근욱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병원 안팎을 아우르는 암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암 예방 인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김용구 교수(고려대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Understanding Depression, Second Edition>의 영문 단행본을 출간했다. 2018년 <Understanding Depression> 초판으로 우울증의 생의학적, 신경생물학적 배경과 임상 실제에서 우울증의 진단적, 증상적, 치료적 측면을 총 2권으로 출판해 호평을 받았다. 2026년 <Understanding Depression> 개정판에서는 우울증의 현재 난제들과 이슈들을 중심으로 더욱 심층적으로 접근했다.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흔한 질환이지만 모든 사람이 심각한 우울증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이는 우울증의 병태생리가 복잡하고 신경전달물질 기능장애, 신경망 변화, 비정상적인 신경내분비 스트레스 반응, 만성 염증을 포함한 여러 생물학적 과정이 개인마다 다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울증의 개념적, 진단적인 문제점 ▲증상적 및 임상적 문제점들 ▲우울증의 원인 및 병태생리에 관한 문제점들 ▲약물치료, 디지털정신의학, 개개인의 정밀맞춤치료에 기반을 둔 새로운 치료를 소개하며 우울증에 관한 현대의 문제점들과
독일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수중펌프 기술 독점권과 조립·공급 역량을 보유한 강소기업, 반도수중펌프를 이끄는 소영호 회장이 지역 거점 병원인 전남대학교병원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벽돌’을 쌓았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30분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원장, 심중식 사무국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옥자 간호부장 등 병원 보직자와 기부자인 소영호 회장,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최희동 수석상임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전남대학교 총동창회가 추진하는 ‘새병원 건립 벽돌쌓기’ 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소 회장이 기탁한 1000만원은 전남대병원이 지역민의 생명을 지키는 스마트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건립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소영호 회장은 2000년 설립된 반도수중펌프와 반도수중물류를 이끄는 전문 경영인으로, 산업 현장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인물이다. 현재는 아들인 소민우 대표이사가 가업을 이어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기업가 가문을 일궈가고 있다. 특히 소 회장은 전남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하고 총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쏟아왔다. 앞서 전남대 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지역 의료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재)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과 손을 맞잡았다. 전북대병원은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의료와 관광을 연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병원 본관 3층 가온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본원 양종철 병원장, 유인천 국제진료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재단 측에서는 이경윤 대표이사, 최영규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 지역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결합해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및 해외 의료·문화예술·관광 융복합 아이템 공동 발굴 및 의료서비스 연계 △외국인 환자 유치 및 해외 홍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의료코디네이터 발굴 및 운영을 통한 외국인 친화적 진료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대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이자 중증질환 최종치료기관으로서 축적된 의료 역량과 첨단 의료 인프라를 바탕
시신경 인접 양성 수막종 치료에서 시신경 손상을 우려해 방사선량을 줄이는 보수적 접근이 장기적으로는 종양 재발과 시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백선하·이은정 교수(사진 우)팀은 시신경 인접 양성 수막종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단일분획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을 시행한 뒤 10년 이상(중앙값 152개월) 장기 추적 관찰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시신경 인접 수막종은 시신경과 2mm 이내로 맞닿아 발생하는 종양으로, 전상돌기·안장결절·시신경집·해면정맥동 등에 주로 생긴다.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이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방사선으로 인한 시신경 손상(방사선 유발 시신경병증) 위험 때문에 그동안 일부 종양에 방사선을 덜 쏘거나 선량을 낮추는 방식이 흔히 사용돼 왔다. 연구에 따르면 환자들의 평균 종양 크기는 4.8㎤, 평균 방사선량은 12.7Gy였다. 그러나 시신경 보호를 위해 종양 일부를 의도적으로 치료 범위에서 제외하면서 종양 전체를 덮는 방사선 조사 범위(커버리지율)는 평균 76.7%에 그쳤다. 단기 성적은 양호했다. 수술 후 5년 무진행 생존율은 90%로 대부분의 환자에서 종양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하지
폐동맥고혈압(PAH) 환자단체들이 고가 혁신치료제 ‘윈레브에어(성분명 소타터셉트)’의 건강보험 등재 지연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부와 제약사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공동성명을 통해 “중증 희귀질환 환자에게 치료 지연은 곧 생존 가능성 감소를 의미한다”며 “시범사업 대상 약제임에도 급여 절차가 멈춰 있는 상황은 제도 취지를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폐동맥고혈압은 폐혈관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폐혈관 저항과 폐동맥압이 상승하고, 결국 우심실 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특히 호흡곤란과 운동 제한이 심해 일상생활 자체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치료 시기는 예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문제가 된 ‘윈레브에어’는 폐혈관 재형성에 관여하는 액티빈 신호전달 경로를 표적하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로, 기존 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 옵션으로 평가된다. 해당 약제는 2024년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도 ‘허가–평가–협상 병행 시범사업’ 대상에 포함돼 2025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 그러나 환자단체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상정조차 이뤄지지 않
영등포문화재단과 YDP창의예술교육센터가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 조성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기관상)과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상(개인상)을 수상했다. 영등포문화재단의 YDP창의예술교육센터는 영등포의 사람·공간·이야기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전지적청소년시점 사업’을 비롯해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계절 ‘예술놀이터 사업’, 지역 밀착형 예술교육을 실험하는 ‘예술교육실험실 사업’, 지역 문화예술교육 거점 공간으로서 공론의 장을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인식 확산 사업’ 등을 운영하고 서울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YDP 미디어 탐험대’를 함께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과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엘다나 사우란)는 지난 23일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가 절제 가능한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의 치료로서 수술 전 및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5-플루오로우라실, 류코보린, 옥살리플라틴, 도세탁셀 (FLOT) 항암화학요법과 병용요법 후, 연이어 보조요법으로서 임핀지 단독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허가된 용법은 수술 전 임핀지를 항암화학요법(FLOT)과 병용하여 2주기 투여 후 수술을 진행하고, 수술 후에는 임핀지와 항암화학요법(FLOT)을 병용하여 2주기 투여하고 임핀지 단독요법으로 유지 치료를 이어가는 방식이다.1 이번 허가를 통해 임핀지는 국내 허가된 면역항암제 중 최초로 위암 수술 전·후 보조요법으로 자리하게 됐다. 이번 임핀지의 허가는 위암 수술 전후 보조요법으로서 이러한 재발 위험을 낮추고 생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접근법으로 평가된다.
㈜이피코리아 양해권 대표이사가 24일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에 발전기금 1억 3천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병원과의 인연에서 시작됐다. 양 대표는 지난 2022년 뇌출혈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경외과 최종일 교수의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으며, 이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평소에도 사회 환원에 대한 의지가 강한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2019년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지역사회와 노인, 학생 등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지속해 왔다. 또한 ㈜이피코리아는 고액 기부를 실천하며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경기 73호)으로 가입하는 등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양 대표는 1993년 창업하여 현재는 IT부품 및 휴대전화 관련 부품의 표면처리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이피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3년 경기도지사 수출유공 표창 ▲2016년 산학연협력기술개발 사업 수상 ▲2017년 성실납세자 국세청장상 ▲2023년 우수 지역 기업 안산시장 표창 등을 받았다. 또한 2025년
보건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협업을 통해 유망 제약바이오벤처를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후보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주기 지원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합동 정책간담회를 열고 ‘제약바이오벤처 육성 전주기 협업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1월 대통령 주재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후속 조치로, 중기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해 마련됐다. 정부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 확대와 국내 산업 경쟁력 성장에도 불구하고, 신약개발의 장기·고위험 구조로 인해 임상 단계에서 자금 단절과 사업화 지연이 발생하는 ‘성장 공백’을 해소하는 데 정책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양 부처는 창업, 투자, 연구개발(R&D), 임상 진입,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유망 기업을 공동 발굴해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연 매출 10억 달러 이상의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이 기대되는 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핵심은 ‘4UP 전략’이다. ▲혁신자금 공급을 통한 스케일업 ▲개방형 혁신 기반 성과 창출 스피드업 ▲혁신생태계 레벨업 ▲현장 중심 협업 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직원 참여 중심의 업무 자동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본원 및 전국 12개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처리자동화(RPA)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무처리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정해진 규칙에 따라 반복적으로 수행되는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기술로, 최근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심평원은 2021년부터 다양한 부서에 RPA를 도입해 단순·반복 업무를 지속적으로 자동화해 왔으며, 그 결과 업무 처리 시간 단축과 생산성 향상, 인적 오류 감소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관 내 자동화 추진 현황과 함께 2025년 주요 성과, 2026년 RPA 추진 방향을 공유했으며, 향후 인공지능(AI)과 결합한 RPA 기반의 미래 업무 방식에 대한 비전도 제시됐다. 특히 심평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보건의료 통계 생산,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점검 자료 작성, 심사 기준 관리, 요양기관 업무 안내 등 총 77종의 업무를 자동화해 약 6만 시간의 업무 시간을 절감한
대한결핵협회 신민석 회장은 3월 24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에서 열린 ‘제16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내 결핵환자의 고령화 추세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사회적 경각심과 범국가적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이날 기념식은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결핵 퇴치 노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질병관리청 임승관 청장을 비롯한 보건의료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5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결핵환자는 1만 7,070명으로 전년(1만 7,944명) 대비 4.9% 감소했다. 그러나 65세 이상 환자 비중은 62.5%까지 증가하며 고령화 현상이 뚜렷해졌다. 연령별로 보면 65세 미만 환자는 6,401명으로 전년 대비 13.6% 감소한 반면, 65세 이상 환자는 1만 669명으로 1.3% 증가했다. 다만 고령 인구 증가 영향으로 인구 10만 명당 결핵 발생률은 101.5명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다.신민석 회장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국내 인구 구조와 연령 증가에 따른 결핵 발생률 상승이 맞물리며 환자 고령화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대한결핵협회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질병관리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