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윤철)는 지난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205호에서 ‘제2회 북부권역 환경보건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서울특별시,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각 지역이 추진한 대표적 환경보건 정책과 주요 수행 사업을 공유하고, 환경보건 분야의 지속적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중요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올해는 ‘북부권역 미세먼지 현황과 환경보건 저감 대책’을 중심으로 권역 내 미세먼지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의 대책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원준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인천 환경보건 중점 관리지역의 대기모니터링 및 위해도 평가(신연아 사무국장, 인천센터), ▲권역형 환경보건센터의 대기 모니터링 현황 및 당면과제(김경식 사무국장, 경기센터), ▲강원권역 대기 모니터링 현황 및 향후 계획(임명남 사무국장, 강원센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울시 대기오염과 건강영향 분석(박명숙 사무국장, 서울센터) 순으로 발표되었으며, 권역별 현황과 각 센터의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2부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세계 당뇨병의 날(11.14.(금))을 맞아, 6대 당뇨병 예방관리수칙 및 수칙별 실천지침을 발표하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한 건강생활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당부하였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7위(2024 사망원인통계)에 해당하는 만성질환이다.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심근경색증, 만성콩팥병, 망막병증, 신경병증, 뇌졸중 등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현저하게 저하시킬 뿐 아니라 환자 개인과 사회적 부담을 증가시키는 바, 평소 생활 속 건강생활 습관 실천을 통한 예방·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다. 질병관리청 「2024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당뇨병 유병률은 2023년보다 남녀 모두 증가하여 남자 13.3%(↑1.3%p), 여자 7.8%(↑0.9%p)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비교시 남자의 경우 60대(35.5%), 여자는 70대 이상(28.5%)에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세계 당뇨병의 날에 맞춰 생활 속 당뇨병 예방·관리 및 자가관리 제고를 위해 6대 당뇨병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2025 KOBRA 첨단바이오 연구협력센터(Korea Bio Research Association, 이하 KOBRA) 성과교류회’가 11월 11일(화),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연구재단 주최, 아주대학교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KOBRA 사업에 참여 중인 20여 개 공동연구 개발기관과 첨단바이오 연구교류 프로그램 참여기관 등 다양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 처음 마련된 성과교류회에서는 ▲1기 공동연구 개발기관의 추진 현황 및 우수사례 발표 ▲교류연구단 대표성과 발표 세션 I·II ▲우수 교류프로그램 성과 보고 ▲2기 교류연구단 소개 등이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로는‘KOBRA 첨단바이오 교류지원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참여 연구자 간 간담회가 열려 사업의 향후 추진 전략 및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우현구 KOBRA 첨단바이오 연구협력센터장(아주대의대 교수)은 “이번 성과교류회는 참여 연구자 간 교류·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은 물론 성과 공유와 피드백 체계를 마련하여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오재령 교수가 지난 10월 30일에 한국망막학회 차기 회장 선거에서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 오재령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망막 및 맥락막 질환을 중심으로 영상진단과 병태생리 연구를 수행하며, 나이관련황반변성 등 실명 위협 안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해 왔다. 그동안 오 교수는 한국망막학회에서 총무이사, 교육수련이사, 재무이사, 편집이사로 활동하며 학회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대한안과학회 기획이사, 재무이사 등을 역임하며 학술 발전에 폭넓게 참여해 왔다. 특히 2014년 한국망막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고 2024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되는 등 국내 망막 분야의 대표적 연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성형외과 최영웅 교수가 11월 1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다 피인용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최영웅 교수의 논문 ‘광대뼈 골절 수술 후 얼굴 대칭 회복을 3차원으로 분석한 연구(Three-dimensional analysis of facial asymmetry after zygomaticomaxillary complex fracture reduction)’가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공식 학술지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으로 선정되며 이뤄졌다. 해당 연구는 광대복합골절(ZMC) 수술 후 얼굴의 전반적인 대칭은 대부분 회복되지만, 전후방(앞뒤) 방향에서는 미세한 비대칭이 남는다는 점을 규명했다. 이를 통해 향후 수술에서 전후방 함몰 보완의 중요성을 제시하며, 임상적 개선 방향을 제안한 점에서 학문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부분 담낭질환은 증상이 거의 없이 진행된다. 통증을 느낄 때쯤이면 이미 담낭에 돌(담석)이나 용정이 생긴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담낭질환으로는‘담석증, 담낭염, 담낭용종, 담낭암 등이 있으며, 치료를 위해서는 담낭 전체를 제거하는 ‘담낭절제술’ 이 시행된다. 담낭은 간. 담도, 혈관 등 주요 구조물과 밀접하게 위치해 있어, 수술 시 정교한 조작과 세밀한 시야 확보가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기존 복강경수술의 한계를 보완한 로봇 수술이 확산되면서 수술의 정밀성과 안정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외과 이병모 전문의는 “로봇담낭절제술은 기존 개복 및 복강경수술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수술법”이라며 “손 떨림 없는 미세 조작이 가능해 출혈과 합병증 위험을 최소화하고, 통증이 적으며 회복이 빨라 환자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고 전했다. 단순 소화불량 증상? 담낭 ‘이상 신호’일 수도담낭은 간 아래에 위치한 작은 주머니로, 담즙을 저장, 농축, 배출해 소화를 돕는다. 담낭이나 담관에 돌이 생기면 ‘담석증’, 담낭 벽에 혹이 생기면 ‘담낭용종’, 염증이 생기면 ‘담낭염’으로 발전한다. 이러한 염증이 반복되거나 만성화되면 ‘담낭암’으로 이어질 위험도 커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위해도가 높은 수입식품의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가공식품 중 ‘농산가공식품류’와 수산가공식품류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인공지능(AI) 위험예측 모델’을 내년 1월부터 수입 통관검사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위험예측 모델’은 ▲축적된 과거 부적합 내용, 원재료 등 ‘수입식품 검사 정보’ ▲기상, 수질 등 ‘해외 환경 정보’ ▲회수, 질병 등 ‘해외 위해정보’를 융합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학습하여 부적합 가능성(위험도)이 높은 식품을 통관 과정에서 자동으로 선별하는 모델이다 기술발전, 환경오염 등 식품안전 위협 요인이 복잡·다양해지고 수입식품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식약처는 ’23년부터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7개 품목별** 위해요소의 특징을 반영한 예측모델을 개발하였으며, 고위험 식품을 보다 정밀하게 식별하기 위해 ’24년 12월부터 가공식품 중 과자류·조미식품의 통관단계 무작위검사***대상을 선별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올해 개발된 농산가공식품류와 수산가공식품류의 ‘인공지능(AI) 위험예측 모델’은 12월까지 시범운영하면서 시스템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한 후 내년 1월부터 수입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성형용 필러*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문서 및 임상시험계획서 작성 방법에 관한 안내서를 11월 13일 개정·배포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K-뷰티의 글로벌 성장에 발맞춰 국내 성형용 필러 시장도 급격히 확대되고 원재료 및 사용목적 등이 다양해지는 추세에 따라 다변화된 개발환경을 반영하고 개발 초기 단계부터 허가 신청에 필요한 요건을 상세하게 안내하기 위해 기존 안내서에 최신의 심사사례와 규정을 반영하였다. 이번 안내서의 주요 개정사항은 ▲기술문서 항목별 작성방법 및 허가심사에 필요한 자료 ▲자주 묻는 질문‧답변(FAQ) ▲임상시험계획서 작성 예시 등이다.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는 소방의날을 맞아 전·현직 소방공무원 암 환자 119명에게 총 3억 3천만 원 규모의 치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유한재단과 함께 추진 중인 ‘암(癌)중모색 시즌2’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소방공무원의 치료 전념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공무원은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현장에서 다환방향족탄화수소, 석면, 벤젠 등 각종 발암물질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일반 직군보다 암 발병률과 사망 위험이 현저히 높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화재 시 발생하는 유해 연기뿐 아니라, 소방 장비나 보호복에 남은 잔류물도 주요 노출 요인으로 지적된다. 국제암연구소(IARC)는 2022년 소방공무원의 직업적 노출을 ‘인간에게 발암성이 있는 1군(Group 1)’ 위험요인으로 공식 분류했다. 2023년 개정된 ‘공무원재해보상법’에 공상 추정제가 도입되어, 소방공무원의 직업성 특성을 고려한 질병들이 포함되었지만 여전히 법적 인정 기준이 까다로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암 발병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개별 근무 환경이나 노출 경로를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전·현직 소방공무원이 암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오는 18일 ABMRC 유일한홀에서 ‘연세조락교의학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연세조락교의학포럼은 지난해 전문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던 1회와 달리 학술행사와 같은 정보 공유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연세조락교의학대상 제7회 수상자인 연세대 의대 의학공학교실 성학준 교수 주도하에 ‘Engineering Technology for the next medicine’을 주제로 의학공학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포럼은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돼 국내외 석학들이 의학공학에 관한 강의와 토의를 진행한다. 세션1(Foundation to Establishment)에서는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의 Yasser Khan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한경원 교수,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여운홍 교수의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세션2(Establishment to the next)는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김용준 교수와 일본 BMG Incorporated의 현승휴 교수, 그리고 성학준 교수의 강의로 구성됐다.
방치했던 아래턱 사랑니 통증과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연구팀이 아래턱 사랑니 발치 시기에 관한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문제 발생 전 미리 검진’을 시행하고 ‘필요하다면 젊을 때 예방적 차원에서 발치’ 하면 40대를 넘겨 찾아 올 고통과 경제적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허종기·김재영 교수팀은 나이에 따라 매복 사랑니 발치 원인이나 매복 정도 및 난이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하여 환자 나이에 따른 매복 사랑니 관련 합병증 유무 및 종류를 연구했다. 기존 연구 보고에 따르면 사랑니가 발견되는 시기는 15∼25세이며, 23∼25세 사이에 사랑니 발치가 가장 많이 일어났다. 이와 반대로 사랑니가 잇몸 깊숙이 매복되어 있다가 40대 이후에 문제가 발생하여 병원을 찾는 환자도 있다. 사랑니 주변 치아에 충치가 나타나거나 치주염이 상당하게 진행된 경우로, 불편함이나 증상이 느껴지지 않아 방치했기 때문이다. 매복된 사랑니 탓에 치아 주변 뼈를 흡수하고 신경 손상까지 유발하는 치성 낭종이 발견되는 평균 나이는 45.9±13.3세였다. 연구팀은 2021년에 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최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의과대학 신경병리학·신경분자병리학 연구소의 아델하이트 뵈러(Adelheid Wöhrer) 교수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확장과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리서치 넥서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오스트리아 연구협력을 통한 난치성 신경교종 발달 및 진화 과정 모델 설립」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양국 연구진은 난치성 교모세포종의 복잡한 발달·진화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한 공동연구 방향성을 논의했다. 뵈러 교수는 유럽을 대표하는 신경병리학자로, 디지털 병리학과 AI 기반 분석기법을 융합한 정밀의학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뇌종양 수술 중 진단 향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가상 라만 조직학(Virtual Raman Histology)과 실시간 유전체 분석(Nanopore Sequencing) 기술을 결합하여 수술 중 종양의 분자적 특성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혁신적 진단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해당 연구는 향후 뇌종양 수술의 정확도 향상과 수술 직후 보조치료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에서 뵈러 교수는 “3차원 신경 내비게이션
율촌화학 주주연대(이하 ‘주주연대’)는 최근 농심의 계열사인 율촌화학㈜(대표 송녹정,신동윤 / 008730)으로부터 정기 IR 정례화 및 주주 소통 강화 방안에 대한 서한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한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의 갈등 이후 이어진 지속적인 소통의 결과다. 당시 주주연대는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대표 이상목)를 통해 14.34%의 지분을 결집, 감사위원회 구성 안건을 저지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율촌화학㈜은 농심의 계열사로 포장재와 2차전지용 파우치필름(LFP, 삼원계 용) 등 고기능성 소재를 제조하는 국내 대표 소재 전문 기업이다. LG에너지솔루션에 ESS 및 전기차용 파우치필름을 공급하는 핵심 협력사이며,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용 필름과 AI 반도체용 특수 패키징 소재 등 첨단 전자소재 분야로도 기술 개발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2차전지 및 AI 반도체 소재 분야는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으로, 회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아울러 율촌화학은 2030년 파우치필름 사업의 매출 목표 7,000억 원+α를 제시하며 장기적인 성장 비전을 구체화한 바 있다. 주주연대의 지속적인 제안에 율촌화학은 이번 서한을
국내 재생 의료·지방 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방줄기세포 연구와 임상을 아우르는 통합 의학 플랫폼이 구축됐다. 국내 저명 재생 의료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대한지방줄기세포학회'가 공식 출범했다. 해당 학회는 지난 2일 서울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대한지방줄기세포학회 창립총회'를 통해 학회 발족 소식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초대 회장으로는 365mc올뉴강남본점 김정은 대표원장(365mc 지방줄기세포센터 대표원장 겸임)이 선출됐으며, 팽팽클리닉(팽팽의원) 조민영 대표원장이 부회장으로 위촉됐다. 이외에도 지방줄기세포를 재생 치료에 활발히 활용하고 있는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일반외과, 성형외과 등 다양한 임상 과목의 전문의들이 상임이사로 참여해 학회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김정은 초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지방줄기세포학회는 지방을 인체 재생의 핵심 자원으로 보고, 기초부터 임상까지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의 장을 지향한다"며 "과학적 근거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지방줄기세포 치료의 표준화와 글로벌 학문 발전을 이끌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학회에는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검체 수탁' 제도를 놓고 최근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보건복지부앞에서 규탄 대회를 여는 등 강력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와 정부, 국회가 한자리에 모여 관련 대책을 논의,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12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실에서 ‘검체 수탁 제도 관련 간담회’를 열고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한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현희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 김성철 건강보험정책국 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 팀장, 서울특별시의사회 황규석 회장이 참석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검체검사 위·수탁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질 관리 강화 및 환자 안전 확보를 목표로 위탁기관(병·의원)과 수탁기관(검사센터)을 분리해 검사비를 각각 청구·지급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의 10% 위탁관리료를 폐지하는 대신, 100% 범위 내에서 위탁기관과 수탁기관 간 비율을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하는 방안이 제도 개편안의 핵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