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푸디언스(대표 천청운, 이충모)가 남성 전립선 건강 등 3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이너셋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파워’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너셋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파워에는 대표적 남성 전립선 건강 유지 기능성 원료인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에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이 복합 배합되어 있다.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톱야자나무에서 추출한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은 ▲테스토스테론 증가 ▲잔뇨량 개선 ▲배뇨빈도 감소 ▲소변유속 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식약처로부터 남성 전립선 건강 유지 기능성 원료로 인정 받았다. 미국산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을 사용하여 안전성과 함께 품질의 신뢰를 더했고, 1일 1회 1캡슐로 로르산을 식약처 일일 최대 함량 115mg을 섭취할 수 있으며 옥타코사놀과 아연은 각 10mg, 8.5mg을 섭취할 수 있다. 부원료로는 ▲마늘추출분말 ▲마카추출분말 ▲오자농축분말 ▲복분자추출분말 ▲홍삼농축액분말 ▲과라나추출분말 ▲민들레추출분말 ▲호로파종자추출물 ▲L-아르지닌 ▲아미노산혼합제제 등을 담아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휴온스푸디언스 관계자는 “전립선 건강과 함께 활
㈜딥바이오(대표 김선우, 이하 딥바이오)가 오는 미국캐나다병리학회(USCAP) 및 미국암연구학회(AACR) 학술대회에 자사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및 예후예측 관련 연구 초록 총 10편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먼저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병리학 학회 미국캐나다병리학회(USCAP) 연례 학술대회에서는 총 5개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연구는 자사의 주요 암 영역인 전립선암을 비롯해 유방암, 폐암 분야에서 딥러닝을 활용한 진단 및 생존분석을 다루고 있다. 채택된 초록은 ▲면역 염색 슬라이드에서의 전립선암 진단 인공지능, ▲유방암 절제조직에 대한 자동화된 조직학적 등급 부여, ▲전립선암 진단 모델로 추출한 특징을 통한 유방암 생존 분석, ▲FCRN과 암 영역 분할 신경망을 이용한 Ki-67 지표 자동 추정 ▲불확실성 고려를 통한 딥러닝 기반의 폐암 진단 성능 개선 총 5개로, 포스터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학술대회에서는 딥러닝을 이용한 분자 아형 정량화 분석을 포함한 환자의 생존 예측 분석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특히 특정 암이 아닌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와 헬스케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대표 황보율)가 21일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올바른 건강정보를 확산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반 기술을 활용한 공동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레몬헬스케어와 위뉴의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하여 환자의 질환 정보 분석 및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콘텐츠를 생산,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고도화에 우선 활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잘못된 건강상식 △건강을 해치는 생활습관 확산 △일반인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부재 등 최근 헬스케어 콘텐츠의 문제점에 공동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올바른 디지털 헬스케어 문화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2030 세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즐거운 건강관리)’가 자리 잡았다. 지속가능한 건강 관리에 대한 MZ 세대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통을 감수하는 것 대신 즐겁고 편리한 방법으로 건강을 챙기는 방식을 찾게 된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운동이다. 메타버스 홈 트레이닝 서비스 '야핏 사이클’은 실내자전거를 타며 TV나 태블릿PC 같은 화면으로 실제 도시나 도로를 주행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가상 라이딩 서비스다. 도시 랜드마크를 달리거나 다른 사람들과 가상 대결을 즐길 수 있고, 아바타를 꾸밀 수 있는 의상 아이템도 제공되어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한다. 신체뿐 아니라 정신 건강 관리에도 헬시플레저 트렌드의 ‘즐거움’이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명상 어플리케이션 ‘마보’는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솔직한 내면을 마주하며,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돕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앱의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구체적인 감정과 현재 상황을 다독이며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해준다. 분당 S 병원에서 성인 남녀 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메디헤어를 토탈 케어 모드(2
딥카디오(DeepCardio)가 벤처 창업 및 연구 기술의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아 소프트뱅크, 데일리파트너스로부터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딥카디오는 2020년 11월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김대혁, 백용수 교수와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최원익 교수, 컴퓨터공학과 이상철 교수가 공동으로 창립한 벤처기업이다. 창립 초기부터 의학박사들과 공학박사들의 진정한 융합으로 이목을 끌었다. 2021년 3월에는 기술보증기금 Tech밸리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대혁, 백용수 교수는 심장내과(부정맥), 최원익 교수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이상철 교수는 인공지능과 컴퓨터비전 분야의 권위자이다. 심장 관련 질환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 접목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일반 심전도 검사에서 진단이 어려운 발작성 심방세동을 딥러닝 활용 예측 기법으로 정확히 진단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특허명은 ‘딥러닝을 이용한 정상동율동 심전도 상태에서의 발작성 심방세동 예측방법’이다. 딥카디오 백용수 의학CTO는 “심전도 검사에서 잔떨림을 확인할 경우 심방세동이라고 진단할 수 있으나, 이 검사에서 심방세동을 발견할 확률은 1~1.5% 수준에 불과하다”며 “기존의 심전도를 통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교육부 RIS사업을 수행중인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정밀의료·의료기기 사업단(단장 박성준)과 혁신의료기기살롱의 후원으로 ‘GMP’을 주제로 제8회 의료기기 혁신 세미나를 18일(금) 오후3시에 비대면 세미나(온라인 줌)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연구개발 및 생산, 판매활동을 수행하는 의료기기 기업의 최대 관심 주제인 GMP를 주제로 마련되었다. 연사로는 GMP 인허가 컨설팅 전문가, GMP 운영 실무자, GMP운영 회사 대표이사 등 참가하여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GMP의 인허가 및 유지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세미나가 될 것이다. 첫 번째 발표는 "의료기기 개발 기획의 첫 걸음 - 사용 목적 결정의 중요성과 고려사항"이라는 주제로 ㈜싸이넥스 김영 대표이사가 맡는다. 많은 의료기기 개발 과제가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사용목적이다. 사용목적을 가지고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품목허가, 건강보험, 사업 모델 등 모든 것이 결정된다. 사용목적을 결정해나가는 과정과 고려사항을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의사결정방법을 설명한다. 두 번째 발표로는 "의료기기 개
㈜딥바이오(대표 김선우)가 ㈜SCL Healthcare(이하 SCL 헬스케어)와 인공지능 기반 미래형 의료 기술 및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SCL 용인 본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딥바이오 김선우 대표와 SCL 헬스케어 이경률 회장 등 양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 병리 시스템 등 인공지능 기반 의료 기술의 도입을 활성화하고,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딥바이오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다양한 암종별 암 영역 및 중증도를 분석하고,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주력 분야인 전립선암 관련해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공지능 기반 암 체외진단 의료기기 3등급의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기반 병리조직진단보조 소프트웨어 ‘DeepDx®-Prostate Pro’의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국내 인공지능, 음성기술 대표기업 셀바스AI(KOSDAQ 108860)가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셀바스AI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486억 원을 기록하여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56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 역시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1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26억 원을 달성하여 흑자 전환했다. 셀바스AI는 음성인식과 음성합성 등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뿐만 아니라 에듀테크, 헬스케어 등 AI 융합 사업의 고른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금융, 교육,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이 가속화됨에 따라 HCI 기술은 물론 AI 융합 제품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매출 역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향후 셀바스AI의 실적 흐름은 긍정적이다. 회사의 음성 기술은 국내 최고의 음성 인식률로 언택트 스토어, 금융권 컨택센터, 상담 및 조사가 필요한 공공·의료 분야를 넘어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
케미렌즈가 봄 신학기 수요를 앞두고 아동, 청소년용 근시 교정은 물론 블루라이트와 자외선 차단 기능의 안경렌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 신학기에도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수업, 스마트폰 및 컴퓨터를 통한 SNS, 온라인 게임으로 근시는 물론 블루라이트 유해 광선에도 노출돼 있다. 아동-청소년기의 눈은 성장중에 있어 각종 유해 광선을 받아 들이는 환경에서 매우 민감해 근시를 비롯한 각종 눈 질환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시력교정, 유해 광선으로부터 예방이 중요하다. 올바른 안경렌즈의 착용은 근시 진행 속도를 줄여 고도 근시로 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청소년들이 여전히 코로나 상황으로 비대면 일상생활로 디지털 기기에 많은 시간 노출되어 있는 점을 감안해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차단시켜 근시 진행 완화 기능을 겸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케미렌즈는 청소년 및 어린이들 근시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안경렌즈, `케미 매직폼 키즈` 렌즈를 공급 중이며, 자외선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차단하는 ‘퍼펙트 UV’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공급 중에 있다. 케미 퍼펙트UV 제품은 초중고생들이 온라인 학습시 컴퓨터에서 방출되는
뷰티바이오 기업 ㈜에스테팜(대표 이재혁)은 자사 히알루론산필러 제품 큐티필시그니처 딥(QTFILL Signature Deep)과 큐티필시그니처 파인(QTFILL Signature Fine)의 품목허가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큐티필 시그니처(QTFILL Signature)는 에스테팜의 특허 받은 제조공법인 ‘UHD(Ultra High Density technology)’공법으로 생산된 히알루론산 필러로, 적은 양의 가교제만으로도 점탄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이 함유되어 있어 주입 시 환자의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 6월 먼저 허가를 취득한 큐티필 시그니처 서브 큐(QTFILL Signature Sub-Q)에 이어 추가적인 모델이 허가 완료됨에 따라 제품라인을 갖추어 국내 필러 시장에서 점유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