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투석 전문 기업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 (대표이사: 김희경)는 심장 및 폐 기능 부전 치료를 위한 체외막산소공급(ECMO) 장비인 ‘제니오스 콘솔(Xenios Console) 및 노바렁 키트(Novalung Kits, XLung kit)’를 11월 1일 국내 출시한다.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는 제니오스 콘솔 출시를 시작으로 만성콩팥병 중심에서 심장, 폐 등 다기관을 치료하는 포트폴리오로 비즈니스 범위를 확장한다. 급성 호흡 부전과 심장 및 폐 부전 치료를 지원하는 제니오스 콘솔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21년 5월 31일, 노바렁 키트는 2020년 11월 26일에 각각 허가를 득한 바 있다.제니오스 콘솔은 심장 및 폐 기능 부전으로 고통받는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체외막산소공급(ECMO) 장비로, 혈액에 완전한 산소 공급과 효과적인 이산화탄소 제거를 통해 원활한 혈액 순환을 지원해 치료 중인 환자의 심장과 폐가 쉴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소아부터 성인까지 치료할 수 있는 두 가지 사이즈의 노바렁 환자 키트를 통해 급성 및 만성 폐 부전 치료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니오스 고유 기술로 개발된 제
종근당건강은 글로벌 영양과학기업 DSM(디에스엠)과 함께 지난 27일 ‘2021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오메가-3 섭취 현황 및 심혈관건강과 오메가-3의 연관성에 대한 유의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맞춤형 솔루션: 새로운 시대 속 식품 및 영양에 대하여(Tailored to Fit: Food & Nutrition in New Era)’를 주제로 진행됐다. 종근당건강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실태조사에서 오메가-3 구매율, 섭취율, 인지도 모두 1위를 차지한 국내 1위 오메가-3 기업이다. 또한, 목적이 이끄는(Purpose-led) 글로벌 영양과학 기업 DSM은 ‘오메가-3 EPA 및 DHA를 위한 국제협회(Global Organization for EPA and DHA Omega-3/GOED)’에 속한 리더십 기업일 뿐만 아니라 IFOS(국제어유등급) 등 세계적인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오메가-3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오메가-3 선도기업인 DSM과 종근당건강이 함께 주축이 되어 진행한
과일과 채소를 100% 착즙해 만든 과채주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휴온스내츄럴(대표 이충모)의 건강식품 브랜드 ‘이너셋’은 비가열 NFC방식의 착즙액만을 담은 ‘이너셋 NFC ABC주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ABC주스(과채주스)는 식이섬유, 폴리페놀, 각종 비타민, 철분, 베타카로틴 등 여러 영양소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원재료의 구매 및 손질 등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해 가정에서 직접 매일 챙기기엔 어려움이 있다. 이번 신제품 ‘이너셋 NFC ABC 주스’는 사과 40%, 비트 20%, 당근 40%를 황금비율로 담아 물 없이 원물 자체만을 착즙한 NFC(Not From Concentrate) 방식의 과채주스다. 파우치 한 포에 진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가득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엄격하게 제조해 식품 안전성과 품질을 높였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휴대와 섭취가 용이한 파우치로 제작했으며 선물용 30포와 가정용 100포로 구성을 달리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며 “평소 과일과 야채 섭취가 부족한 많은 소비자들이 이너셋 NFC ABC주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전문몰인 ‘네오팜 헬스케어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네오팜 헬스케어몰에서는 연약한 피부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출시된 아토팜의 따뜻한 브랜드 가치를 그대로 이어받아, 온 가족의 근본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에이토솔루션’과 현대인들의 건강고민을 케어해주는 이너뷰티 브랜드 ‘네오랩’의 전 제품을 비롯해 ‘프로비라이프 불가리쿠스 더 프리미엄’ 등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다. 배우 소유진이 선택한 불가리아에서 온 100억 유산균 ‘더 불가리쿠스 프리미엄’이 오는 30일까지 타임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한다.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소화 걱정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호주 초지 방목 우유 ‘a2 밀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a2 밀크™’은 호주 대표 유가공 업체 ‘A2 밀크 컴퍼니’의 까다로운 기준 아래 전세계 단 30%밖에 남아 있지 않은 A2 단백질 100% 젖소에서 얻어낸 프리미엄 우유이다. ‘a2 밀크™’는 200ml, 1L 총 2가지 용량으로, 뉴오리진 온라인몰 및 직영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오리진 ‘a2 밀크™’는 국내 최초 A1 단백질 Free 우유로, 소화 불편감을 줄 수 있는 A1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A1단백질은 본래 모든 젖소들이 가지고 있던 A2단백질이 오랜 시간을 거치며 교배사육, 공장식 사육 등으로 인해 유전적으로 변이된 것으로, 장 내 소화되는 과정에서 소화 불편감을 일으키는 성분을 만들어 낸다. 실제로 유당불내증 증상을 느끼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사실 유당이 아닌 A1 단백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소화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반면, A2 단백질은 사람의 몸 속 단백질 구조와 동일한 구조를 지녀, 배앓이 등의 소화 불편 유발 성분을 최소화해준다.
(주)메디칼스탠다드(대표 이승묵)는 (주)에어스메디컬(대표 이진구)과 에어스메디컬의 AI기반 MRI 가속화 솔루션 'SwiftMR™' 제품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딥러닝을 활용한 MRI 영상복원 솔루션인 SwiftMR™은 MRI 촬영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시켜 환자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시키고 병원운영 효율성도 높여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응급 환자나 폐소(閉所)공포증 환자, 소아 또는 고령 환자의 MRI촬영을 용이하게 해 준다는 강점을 가진다. 에어스메디컬은 작년 12월 페이스북 AI 연구소와 뉴욕대 의과대학이 공동주최한 ‘MRI 가속영상 AI 복원 대회(fastMRI Challenge)’에 출전하여 전 부문 1위를 달성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SwiftMR™을 제품화하였다고 밝혔다. ㈜메디칼스탠다드는 MRI를 운용하는 국내의 전문병원과 검진센터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SwiftMR™ 솔루션의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토니모리가 메타버스 붐에 동참한다. 토니모리는 26일, 글로벌 Z세대들이 모여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홍대 토니모리 월드(Hongdae TONYMOLY World)’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의 제페토 론칭은 재미있고 힙한 트렌드를 소비하는 1020 글로벌 유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토니모리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 세계 미래 세대들과 만날 수 있는 가장 친근하고,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메타버스를 채택하였으며 옴니 채널적인 특성을 더해 토니모리만의 월드를 구축했다. 특히, 새로운 디지털 트윈 콘셉트를 구현해 내며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디지털 트윈 콘셉트를 가장 잘 나타내는 부분은 실제 토니모리 홍대점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한 오직 제페토 월드에만 존재하는 ‘토니모리 제페토 월드점’이다. ‘홍대 토니모리 월드’는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많고 특히 인증샷 찍기에 특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니스트리트 존, 점프맵 존, 버스킹 존, 드라이빙 존, 그래피티 존 등 다양한 콘셉트로 이루어진 가상의 홍대 거리 곳곳을 자동차를 타고 누비며 사진을 찍고 즐길 수 있다.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치과용 지능형 CBCT” 장비를 개발하여 세계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과제를 수행한다. 제노레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중 “수출지향형 사업”에 신청한 “치과 진단-치료용 지능형 CBCT 개발”이 선정됐다고 10월 25일(월) 밝혔다. 이로써 제노레이는 사업 주관기관으로서 향후 4년간 정부 사업비 16억원을 지원받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수출지향형 사업”은 연간 500만불 이상 수출 실적을 보유한 중소기업만이 신청할 수 있는 분야로, 제노레이는 위탁기관인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치과용 지능형 CBCT” 장비 개발에 착수한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정부의 지원으로 기술 개발과 상품화가 크게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며, “반드시 과제 수행에 성공함으로써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여, 세계시장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MZ 세대에게 소비 기준이란 가성비보다는 가치다. 가치소비란 소비자 자신이 가치를 부여하거나 지향하는 바에 따라 만족도 높은 상품을 구매하는 형태로, 특히 차세대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한 MZ 세대부터 시작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퍼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생활 속 제로 웨이스트 운동과 폐기물을 가공해 더 가치 있는 제품으로 선보이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구매하는 것 또한 이에 해당한다. 뷰티 업계 또한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비건 성분의 제품 출시 및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 개발,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MZ 세대 의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인 토니모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무라벨 용기에 비건 성분의 토너를 선보임과 동시에 일상 속 쉽게 실천 가능한 친환경 캠페인까지 전개하는 모습을 보인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화장품 업계 최초 선보인 토니모리의 #무라벨 #비건 토너 토니모리의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지구를 위한 용기, 피부를 지키는 비건’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작된 화장품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인 무라벨 토너이다. 코팅과 인쇄가 없어 100% 재활용까지 가능한 용기가 가장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회장 박경찬)는 20일 보툴리눔 제제의 안전성과 내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시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내성노하우 캠페인’을 개최하고,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보툴리눔 톡신 바로알기’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가 진행하는 이번 내성노하우 캠페인은 국내에 안전한 보툴리툼 제제 시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으로, 의료진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툴리눔 제제의 안전성 및 내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항체 형성을 예방하거나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 서구일 부학회장(모델로피부과 대표원장)은 “보툴리눔 톡신은 미용 목적 뿐만 아니라 뇌졸중, 편두통, 과민성방광 등의 질환에서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되는 등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며 “그 어느때보다 보툴리눔 제제의 내성에 대해 경각심이 필요한 시기라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특히 최근에는 시술을 받는 환자도 많아지고 연령도 점차 어려지고 있지만 내성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은 의료진과 크게 차이가 나 보툴리눔 제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