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대표 현동욱, www.baxter.co.kr)는 지난달 16일(목) 온라인으로 제11회 CRRT 마스터 코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속적 신대체요법(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CRRT)은 신부전 환자의 손상된 신기능을 대체하기 위한 치료법으로 치료 시간을 연장해 연속적으로 적용하는 체외순환 혈액정화요법이다. CRRT는 치료 중 안전성, 충분한 수분 제거, 전해질 및 산∙염기 균형 유지 등의 장점으로 중환자실의 환자 관리에 있어 우수한 치료 효과를 제공한다. 매해 국내 신장내과 및 중환자 전문의료진을 대상으로 급성신손상 및 중환자실 진료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치료 정보와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 ‘CRRT 마스터 코스’는 올해 11회를 맞았다. 이번 마스터 코스에서는 ‘이론부터 실전까지(From Theory to Practice in Real World)’를 주제로 보다 현실적인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CRRT 이론과 치료에 대한 다양한 최신 지견이 논의됐다.
뷰노(대표 김현준)는 글로벌 의료장비 기업인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천장 고정형 디지털 엑스레이 촬영 장비 ‘GC85A’에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를 기본 탑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촬영 장비인 ‘GM85’를 대상으로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를 공급하는 계약에 연이은 성과로써, 뷰노는 천장형 모델까지 기본 탑재를 확대해, 국내와 유럽을 비롯한 해외 주요 국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연산 최적화를 통한 모델 경량화를 가능케해 다양한 엑스레이 장비에 용이하게 탑재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를 기반으로 엑스레이 촬영과 동시에 인공지능으로 분석된 결과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GPU 뿐 아니라 CPU 환경에서도 신속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해, 향후 다양한 환경의 의료기관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뷰노는 이러한 제품의 강점을 기반으로 2023년 130억 4,000만 달러에 이를 것 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디지털 엑스
한국암웨이는 가상 현실 라이딩이 가능한 실내 스피닝 전용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25Cent Ride)’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사전 예약 주문만 13,000대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5센트 라이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실내 라이딩과 스피닝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됐다. 11Kg 알루미늄 휠을 부착해 운동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온 가족 사용이 가능하다. 최대 150Kg의 하중을 버틸 수 있어 격렬한 안무가 가미된 스피닝 등 고강도 운동에도 적합하다. 메모리 폼 안장과 스프링 충격 흡수 시스템을 부착했고, 비 접촉 저항 방식으로 소음 걱정도 줄였다. 가상현실 라이딩도 가능하다. ’25센트 라이드’ 전용 앱을 다운로드 받은 뒤, 기기 거치대에 휴대폰이나 태블릿PC 등 전자기기를 블루투스로 연동하면 된다. 뉴트리라이트 농장 등 암웨이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한 메타버스 환경에서 다른 사용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운동 및 경쟁할 수 있고, 개인 활동 데이터 또한 체계적으로 제공해준다. 각종 미션 수행 과정에서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가 환경부와 함께 우리 숲 지키는 ‘친환경 전자영수증 CSR 캠페인’으로 ‘평화의 숲’을 조성한다. 본격적으로 ESG 경영에 임하고 있는 토니모리의 ‘친환경 전자영수증 CSR 캠페인’은 2020년 12월최초 시작됐다. 21년 5월까지 약 6개월간 누적한 전자영수증 발행 건당 150원씩 적립해 숲을 보호하는 시민단체 ‘평화의 숲’이 추진하는 파주 평화정원 조성사업에 기부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토니모리는 종이 영수증을 없애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환경부와 함께 버려지는 종이 영수증 문제를 해결하고 훼손된 생태계 보호, 자연의 평화와 공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해당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전자영수증 캠페인으로 6개월간 누적된 전자영수증은 약 13만 건으로, 총 기부액 2천만 원을 달성했다. 토니모리는 해당 기부액을 10월 초 사단법인 ‘평화의 숲’ 측에 전달하기로 했다. 해당 금액은 ‘토니모리 평화정원 조성사업’이라는 이름 아래, 파주 육군 작전지역 부근 생태계 복원을 위해 우리나라 고유 수종 소나무 약 500본 식재 작업을 진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가 오는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되는 2021 미국임상화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박람회 (American Association of Clinical Chemistry; AACC, 2021 AACC Annual Scientific Meeting & Clinical Lab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ACC는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진단검사 분야 학술대회 및 박람회로, 엔젠바이오는 2019년부터 현장 전시 참가에 나서 글로벌 수준의 NGS 기반 암 정밀진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AACC에서 엔젠바이오는 NGS 기반의 암 정밀진단 검사 제품군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전시한다. 엔젠바이오는 전시 기간 동안 대형 규모의 독립 부스로 홍보 효과를 높여, 브랜드 인지도를 성공적으로 제고하고 해외 권역별 파트너 검사실 구축, 동반진단 업무협약 등 다양한 사업 홍보의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엔젠바이오는 미국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사전에 전세계 임상 전문의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북미 지역은 지난해 약 40억 달러
‘듀크레이(DUCRAY)’가 손상된 눈 주변 피부 장벽을 위한 바르는 의료기기 ‘덱시안 메드 아이리드 크림’을 출시했다. 일명 바르는 의료기기인 덱시안 메드 크림 인기에 힘입어 후속 제품으로 출시된 ‘덱시안 메드 아이리드 크림’은 피부 장벽이 손상된 눈가 전용 의료기기다. 덱시안 메드 아이리드 크림은 스테로이드 43종을 첨가하지 않았고 피부장벽이 파괴된 눈가부위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하여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점착성 투명창상피복재다. 스테로이드 43종 및 파라벤 7종을 첨가하지 않아 3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저자극으로 사용 가능하며 피부에 형성된 보호막이 건조 등으로 인해 피부장벽이 손상된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암 경험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의 사회 복귀를 지지하기 위해 제작한 두 번째 고잉 온 웹툰을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웹툰도 화제의 웹드라마 ‘며느라기’의 수신지 작가와 협업해 제작됐다. 올해 초 선보인 첫 번째 웹툰에서는 일터에서 동료들이 암 경험자를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건네는 말이 의도치 않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음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7일 공개한 두 번째 웹툰에서는 주인공이 암 치료 후 일터에 복귀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암 경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더불어 암 경험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주위 동료들의 진심 어린 지지와 공감이라는 내용을 전달하며 사회적 인식 개선 메시지도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고잉 온 캠페인 유튜브 채널, 올림푸스한국 CSR 인스타그램 계정, 수신지 작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대한암협회 홈페이지에서 공개됐다. 또한 올림푸스한국은 암 경험자의 계속되는 아름다운 삶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굴리굴리’와 협업한 ‘바디 케어 3종 10주년 한정판’을 출시했다. 지난 2011년에 론칭한 더마비는 네오팜의 독자 개발 피부장벽 기술 MLE® 보습과학을 기반으로 강력한 보습력과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성분들을 배제해 남녀노소 모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생활보습 브랜드다. 이번제품은 끈적임 없이 빠른 흡수력으로 48시간동안 촉촉한 보습을 유지해주는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을 비롯해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 크림’,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워시’ 3종으로 선보인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 작업에는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굴리굴리 프렌즈’가 참여했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순수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한 캐릭터들을 더마비 제품 패키지에 삽입해 ‘생활보습’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친근감을 더했다.
바이오베터 개발 및 다양한 질환 진단키드 개발과 Ubiquitination 관련 연구개발 전문 회사 유비프로틴(대표이사 박권희)이 생체재료 의료기기 및 바이오 제품 전문 기업 바이오플러스(대표이사 정현규)와 손잡고 차세대 개량형 비만치료제(다이어트 치료제)의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양사는 주사형 비만치료제 삭센다(Saxenda)를 1~2주 지속형 제형으로 개발해 기존 제품 대비 투약 편의성과 효능을 개선한 바이오베터(Bio Better, 바이오 의약품 개량신약)로 출시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비만치료제 시장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2019년도 기준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4조 3000억원으로 연평균 35.3%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삭센다는 GLP-1 계열 펩타이드 당뇨치료제인 노보 노디스크의 빅토자(성분명 리라글루티드)가 비만치료제로도 허가를 받으면서 출시된 제품으로, 혈당 조절 효능 외에도 체중감소 효과가 우수해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의약품이다. 펩타이드 기반 의약품은 기본적으로 경구 투여가 불가능해 주사 제형으로 개발되는데, 특히 이 제품은 매일 주사로
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한국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도트는 세계 최초로 자궁경부암 인공지능 진단 시스템 ‘써비레이’, 뇌졸중 사전 예방 경동맥 진단 시스템 ‘소노닷에이아이’를 개발·완료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알코올성 간질환 진단 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소화기 전 분야 진단 시스템 등 파이프라인을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정재훈 대표는 “이미 아이도트는 매출이 나고 있는 벤처 기업이며, 무리한 확장을 하지 않아 영업 이익과 당기 순이익이 발생하고 있다. 그동안 준비해온 인허가 및 독보적 기술력으로 글로벌 매출 실적 기반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일회성 인공지능 의료솔루션 공급이 아닌, 꾸준히 검진 수익이 발생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완성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등 동종 모델의 글로벌 경쟁사들 진입도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태국, 파라과이 등 인허가 등록 작업을 위해 전문 인력 채용도 마무리했으며, 이런 글로벌 국가의 인허가 등록 작업이 마무리되는 곳부터 새로 시작하는 나라까지 릴레이 형태로 속도감 있게 사업화를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