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9월 22일부터 4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IDS 2021(독일 쾰른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한다. 제노레이는 자사의 CBCT(치과용 CT 엑스선 촬영장치)인 “PAPAYA 3D Premium Plus”와 휴대용 엑스선 촬영 장비인 “PORT X-Ⅳ”를 비롯, 다양한 제품을 전세계 고객들에 선보인다. 올해로 창사 20주년을 맞이한 제노레이는 CBCT, 휴대용 촬영 장비와 더불어, C-ARM(이동형 엑스선 투시 촬영장치), MAMMOGRAPHY(유방 촬영 장치)의 연구개발, 제조, 판매, 고객서비스 전 과정을 수행해내는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제노레이는 원천 핵심기술과 제조 역량을 보유하여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 매출의 70%이상을 수출에서 거둔다. 올해로 39회를 맞이한 IDS는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덴탈 전시회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전세계의 치과 산업 관계자들이 방문한다. 올해는 COVID-19의 영향으로 56개국 약 800개 기업이 참가하여 비교적 작은 규모로 진행된다. 그러나, 독일 치과산업협회(VDDI)의 회장인 마크 스테판 페이스氏는 시장 회복을 기대하며 “이 시기
휴온스메디케어가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을 필두로 한 멸균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감염예방 및 멸균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방역기술·기자재 및 감염병예방솔루션 엑스포 ‘InQuE(인큐, International Quarantine Expo) 2021’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InQuE 2021’은 코로나19를 비롯해 우수한 국내 방역 기술과 제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방역산업 전문 B2B 전시회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최신형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에 탑재된 신기술 ‘에어쿠션 기술’의 차별화된 멸균력과 경제적, 효율적 멸균의 중요성을 강조해 이목을 끌었다. 휴엔 IVH ER의 에어쿠션 기술은 고온∙고압 상태에서 액상 멸균제를 미립자화한 후, 열풍 증발을 통해 공간에 퍼져있는 미세 병원성 유기물들을 멸균하는 기술이다. 확산력이 뛰어나 적은 양의 멸균제로도 넓은 범위 커버가 가능하고, 공기와 표면, 공간 구석구석에 퍼져있는 병원성, 비병원성 미생물들과 바이러스, 박테리아(포자 포함) 등을 효과적으로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플랫폼 사업본부 부사장, 토니모리 김철민 영업총괄 상무와 정경희 DT 총괄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의 협력으로 이제 고객들은 요기요 앱을 통해 ‘토니모리’가 매장에서 판매 중인 약 160 여 종의 화장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9월부터 토니모리의 대표 매장을 중심으로 ‘요기요’ 즉시 주문 배달 서비스 테스트 오픈을 시작하며,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웨어러블 약물 전달 솔루션 전문기업 이오플로우(294090, 대표이사 김재진)는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 프로그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를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단(이하 범부처 사업단)과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범부처 사업단의 과제 중에서 조기 제품화가 가능한 과제를 평가해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후 제품화와 시장 출시까지 단계별로 밀착 지원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 X’에 대해 연구개발 단계부터 임상시험계획승인, 제조 및 품질관리(GMP), 안정성∙성능평가, 제조허가, 해외인증∙수출지원 등 전주기에 걸쳐 식약처 내 지정된 담당자로부터 행정적∙기술적 사항을 지원받게 됐다. ‘이오패치 X’는 지난해 범부처 사업단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식약처 품목허가를 최종목표로 과제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범부처 사업단과 식약처로부터 ‘이오패치 X’의 조기 제품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 사업에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휴온스내츄럴(대표 이충모)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의 신제품 ‘이너셋 뼈건강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이하 이너셋 뼈건강 칼마디)’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이너셋 뼈건강 칼마디’는 뼈와 치아형성에 필요한 칼슘, 신경과 근육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 햇빛영양소라 불리는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주원료로 담은 4중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너셋 뼈건강 칼마디’는 미네랄이 풍부한 켈트해 연안의 해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해조칼슘과, 생선뼈에서 추출한 어골칼슘을 복합 사용했으며,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을 2:1로 담아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칼슘과 인의 흡수와 이용에 필요한 활성형 비타민D3를 1일 권장량 대비 100%로 담아 1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너셋 뼈건강 칼마디’는 소비자 선호도가 낮은 중국산, 일본산 원료는 제외하고 미국산 마그네슘, 뉴질랜드산 어골칼슘, 영국산 해조칼슘, 스위스산 비타민D, 독일산 아연 등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원산지의 원료만 엄선해 주원료를 배합했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뼈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소를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세컨스킨과의 콜라보레이션 통해 튼살 피부 고민을 하는 예비맘을 위한 ‘매터니티 케어 스트레치 마크 크림 세트’를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민감 피부를 위한 독자적인 기술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5년 연속 1위를 수상한 ‘아토팜’과 극강의 편안함을 위해 무봉제 의류를 연구해온 ‘세컨스킨’의 콜라보레이션은 예비맘에 대한 진심과 기술력을 지닌 두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아토팜의 ‘매터니티 케어 스트레치 마크 크림’과 세컨스킨의 ‘맥시 브라 및 맥시 팬티 세트’로 구성된 한정 제품으로, 민감해진 피부와 튼살 피부로 고민하는 예비맘이 보다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아토팜의 ‘매터니티 케어 스트레치 마크 크림’은 임신 전∙후 발생하는 튼살로 인한 붉은 선을 완화시켜주는 식약처 허가 기능성 크림이다. 피부 붉은 기 개선효과, 피부결 개선 효과, 피부 탄력 개선 효과, 피부 보습 개선 효과 등 4가지 임상 시험을 완료해 제품력을 입증했다.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가을은 여름과 달리 햇볕 강도가 약해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구름이 적고 태양 고도가 낮아 눈으로 투과되는 직접광이 많아져 오히려 여름보다 눈으로 받아들이는 자외선량이 증가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더욱이 백신접종 확산으로 외출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차박, 자전거 하이킹, 골프, 등산 등을 즐기는 레저 애호가들은 자외선 차단 아웃도어 안경렌즈 착용으로 눈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다. `선글라스’가 여름용 아웃도어 안경을 대표한다면 하이킹, 골프 등 격하면서도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기 쉬운 가을 운동시엔 `스포츠 고글 안경’이 제격이다. 고글은 눈과 얼굴 안면에 밀착되어 안전하고 착용감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물론 자외선 차단기능은 기본이다. 고글의 이 같은 특성을 감안해 제품을 고를땐 충격에도 깨지지 않을 정도의 렌즈 내구성이 좋은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렌즈는 착용의 편리성과 활동성을 위해 얼굴과의 압착성이 우수해야 한다. 얼굴에 착 붙어야 벗겨질 위험이 없기 때문이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에서 공급하는 스포츠고글인 '프로세이버'와 '엑스페디션'의 경우 이러한 고글의 용도와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다. 내구성
바이오 전문기업 내츄럴엔도텍이 지난 6일 상장 거래가 재개되며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는 가운데, 내츄럴엔도텍의 주요 핵심 사업이었던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월 유한양행(대표 조욱제)과 유한건강생활(대표 강종수)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의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해 주목,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내츄럴엔도텍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나선 바 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원료들이 존재하지만, 수차례 검증을 통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여성 질환이나 암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소재임을 확인한 것이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2010년 국내 최초로 갱년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다. 여러 차례 임상실험과 연구논문을 통해,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은 하되 에스트로겐 수치는 높이지 않고 체내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지 않아 갱년기 여성들이 걱정하는 여성 질환으로부터 안전한 원료로 인정받아왔다. 에스트로겐이 체내의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해 활성화되면, 유방암, 자궁질환 등 여성 질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바이오플러스(대표이사 정현규)가 13일과 14일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1,206.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바이오플러스의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키움증권은 “총 공모주식수 1,400,000주의 25%인 350,000주에 대해 422,319,65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6조 6,515억원으로 집계됐다”면서 “5개 기업의 일반 공모 청약이 동시에 진행돼 투자금이 한정된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이 바이오플러스의 높은 성장성에 주목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8일과 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공모가를 예정가 밴드(28,500원~31,500원) 상단인 31,500원으로 확정했다. 당시 수요예측은 국내외 총 1,374개 기관이 참여해 1,220.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정 공모가 기준 총 441억원을 조달하며, 이 자금은 신제품 연구개발, 시설투자,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된다. 특히 ▲생체유방, 생체연골대체재,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등의 연구개발 및 임상 ▲생산 시설 확장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영업 및 마케팅 등에 투자를 확대할
셀바스 AI(KOSDAQ 108860)가 국내 최초 AI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 ‘셀비메디 보이스(Selvy MediVoice)’ 클라우드 서비스의 1개월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병원 환경 및 니즈에 따라 구축형과 클라우드 서비스 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는 초기 도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이 월정액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 중소형병원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음성인식 엔진을 탑재한 국내 최초 AI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으로, 타이핑 대비 3배이상 빠르게 영상 판독이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음성인식 》 자동 텍스트 변환 》 의무기록 저장 》 병원 정보시스템 자동 등록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또한 셀비 메디보이스는 영상의학과 등 분과별 실 데이터 기반 딥러닝을 통해 98% 이상의높은 인식 성능을 자랑하며, 음성으로 말하는 의학용어 중 한국어, 영어, 숫자, 기호등이 혼용된 문장도 오타 없이 정확하게 인식한다. 윤재선 셀바스 AI 음성인식랩장은 “셀비 메디보이스는 병원 환경 및 의료진 사용성에 따라 구축형과 클라우드 서비스로 선택할 수 있다”며 “셀비메디보이스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