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深心)한의원(원장 심시현)이 성탄의 기쁨과 축복 속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깊은 마음을 담은 편안하고 전문적인 진료로 사랑받고 있는 심심한의원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으로부터 씀씀이가 바른병원 인증을 받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심시현 원장은 “진료와 치료행위로 사람의 건강을 다루다 보니, 무엇보다 사람이 가장 중요함을 느끼고 있다”며 “긍정적인 태도와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와 이웃들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소득 불균형 심화로 ‘교육’ 기회를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의 아이들에게 사용돼, 우리 아이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가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의 여재천 사무국장이 지난 21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2021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공직약학자상을 수상했다. 여재천 사무국장은 지난 33년 동안 41건의 신약개발 관련 국가기술/정책로드맵 기획을 주관하여 바이오헬스산업의 국가 빅3산업 자리매김과 제약·바이오 관련 법/규제(생명공학육성법, 제약산업발전법, 천연물신약개발촉진법, 기술개발촉진법)의 제·개정을 통하여 신약개발 전주기 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사업의 기반 확장에 이바지하였다. 또 대통령 의료산업선진화전문위원, 국무총리실 약업발전전문위원, 산업부 바이오헬스신산업기술로드맵총괄위원장, 과기부 신약투자심사위원, 복지부 신약개발자금심의위원, 식약처 안전기술심의위원 역임하며 오피니언 대표리더로서 약학의 직무를 유지 확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라온케이디(대표 백명주)는 코로나19 지속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개발국의 소방관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에 물품을 지원하며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후원 물품은 소방복과 트레이닝복 등 의류로 구성됐으며,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국가를 대상으로 의류 지원이 진행된다. 또한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도 함께 기탁하였다. ㈜라온케이디 백명주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 및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안타까워 도움을 줄 방법을 고민하다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나눔을 통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은 “라온케이디에서 사랑의열매를 통해 해외기부를 진행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서울 사랑의열매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응원하고 연말연시 나눔의 따뜻함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서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 발생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당사자를 비롯해 재난경험자들에게 재난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감염병의 매서운 확산세와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의 여파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부모 가정 및 아동·청소년, 소상공인과 같은 대상들에게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근거해 재난 경험자들의 안정과 일상생활 조기 복귀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의 구호활동가와 연계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허브)은 국내 연구자들이 개발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들을 모아 ‘인공지능 신약개발 공공 포털 사이트’를 21일 공개한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은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사업’(19~21년)의 결과물이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공공 포털은 www.kaidd.re.kr 이다. 재단은 본 사업에서 개발된 각종 신약개발 플랫폼들을 한곳에 모아 연구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함으로서 신약개발을 가속화하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공공포털을 구축했다. ㈜아론티어 고준수 대표, 중앙대학교 나도균 교수, 케이메디허브 이지영 책임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최선교수(후보물질 개발과제, 가나다 순), KAIST 이관수 교수(약물재창출 과제), 서울 아산병원 박숙련 교수(스마트 약물 감시 과제) 팀이 플랫폼 개발에 참여했다. 포털 운영 지원 및 공공 포털사이트 개발에는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오송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심플렉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참여했다. 재단은 공공포털이 활용되면 혁신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대폭 절감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신약개발 공공 포털에
배우 오연서가 또 한 번 우리 사회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연말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20일(월), 오연서에게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확산을 위한 오연서의 나눔 활동은 지난 2013년도부터 적십자회비, 정기후원, 일시 기부금과 같은 형태로 총 1억 원이 넘는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김흥권 회장은 “자율적으로 납부되는 적십자회비는 6.25전쟁 고아와 전상자 구호를 위해 1949년도부터 시작됐다며”,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로 모인 성금은 코로나19 대응을 비롯해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안전교육 등 생명을 살리는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한결핵협회 경만호 회장(이하 협회)은 12월 17일 김명수 대법원장(사진 좌)에게 2020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고 성금을 전달받았다. 경만호 회장은 올해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아울러 결핵퇴치사업은 물론 코로나검사 등 정부 방역정책에 발맞춰 협회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설명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호흡기감염병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 결핵퇴치가 한발 앞당겨지길 바란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협회는 올해 MBC와 함께 2021년 크리스마스 씰 「CHRISTMAS SEAL WITH 놀면뭐하니?」를 발행, 결핵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모금 및 캠페인을 2월 말까지 전개한다. 2021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결핵예방법 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 질병관리청장의 승인을 얻어 30억 원을 모금목표로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 이외에도 키링을 비롯해 스탠머그컵, 마그네틱, 마스크스트랩, 메모지, 납작연필 등 크리스마스 씰 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모금상품을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크리스마스 씰 기부스토어(loveseal.knta.or.kr), 및 오프라인은 우체국,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허브)은 16일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융복합 의료기기 분야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케이메디허브는 VR을 이용해 치매 환자의 재활을 돕는 장비 등 다양한 디지털 치료기기를 연구개발 중이다.
부동산 강점 로펌인 법무법인 정의(대표 강동원)가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법무법인 정의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강동원 대표는 “기업은 이윤추구 활동 속에서도 사회적 기여에 대한 사명을 감당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 “갑작스레 덮친 재난으로 긴급한 상황에 처한 위기가정의 아이들에게 사용돼,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건협”)는 지난 9일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강서구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해년 실시하는 모금 사업이다. 모인 성금과 성품은 생계가 위태로운 소외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 온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