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한국노르웨이협회(회장 이윤종)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사단법인한국노르웨이협회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이윤종 회장은 “사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잉여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방법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었다. 이전에 개인적으로 적십자회비에 참여했었던 적이 있어 대한적십자사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 우편물을 통해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접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후원에도 참여하는 등 나눔에 대해 평소에도 관심을 두고 있었다. 나눔을 실천하기에 좋은 기회라 생각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심재정)는 오는 10월 13일(수) 제18회 ‘폐의 날’을 맞이해서 홍보대사로 개그맨 김원효와 배우 임정은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원효와 배우 임정은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폐 건강의 중요성과 폐 질환에 대한 건강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펼치고 있는 ‘건강한 숨, 행복한 삶’ 폐의 날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개그맨 김원효는 “폐 질환 가족력 때문에 평소에도 폐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건강검진을 받으면 의례 폐 건강 상태부터 확인하는 버릇이 있을 정도” 라고 밝히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폐 건강 팩트체크> 유튜브 강의를 꼼꼼히 챙겨보고, 온라인 걷기 대회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폐 질환 및 폐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릴 수 있도록 홍보 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밝게 미소 지었다. 배우 임정은은 “평소 아이들 호흡기가 약해서 폐 건강에 관심이 많던 차에 ‘폐의 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하며, “폐 건강을 위한 ‘물 수시로 마시고 과일 야채 섭취하기’, ‘하루 한층, 또는 두층 이상 계단오르기’ 폐 건강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9월 29일 용인 본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임태환) ‘학술포럼:혜산기금연구 보고 및 정부정책토론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포럼은 보건의료계 등 각계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국내 의료데이터의 공공성 확보 범위와 지속 발전을 위한 시급한 현안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날 포럼은 지난해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출범시킨 ‘K의료선진화연구소’의 연구기금을 바탕으로 진행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의료연구’ 결과발표와 정부정책 토론회가 함께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학술포럼은 ▲보건의료 데이터의 연구 활용에 대한 윤리지침(울산의대 김장한 교수) ▲ 인공지능 의료기기는 무엇이며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성균관의대 서성욱 교수) ▲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반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의 현황과 전망(서울의대 김희찬 교수) ▲ Digital Transformation과 의학교육 (고려의대 이영미 교수)등 세부 발표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토론회는 ‘보건의료데이터 산업화에 대한 정부정책’을 주제로 패널토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보건복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난청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소리샘복지관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사랑의열매)가 서울 연합모금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연합모금’이란 삼성소리샘복지관과 서울사랑의열매가 함께 모금을 진행하는 것으로 사회복지재원을 확충함과 동시에 시너지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모금은 12월 말까지 진행하며, 조성된 성금은 2022년도 삼성소리샘복지관의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이항묵)은 동작구에 위치한 청각장애 전문복지관으로 청각장애인의 전 생애주기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늘어나는 노인인구와 함께 노인성 난청의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소외된 난청 노인들을 발굴, 장애 등록과 보청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보청기를 착용하게 된 추광진(58, 여)씨는 “예전엔 듣지 못하는 게 창피해서 친구와 가족 연락도 피하고 혼자서만 지냈는데, 소리를 되찾고 한순간에 다른 삶을 사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모금을 통하여 마련된 성금은 삼성소리샘복지관에서 난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복지사업(교육자료 제작, 청력 검사비 및 보청기 지원)에 사용될 예정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북부봉사관(관장 김윤경)과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경식)가 지난 24일 취약계층 지원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노원구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활 지원과 청렴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청렴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적십자 서울지사 북부봉사관과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청렴‧윤리문화 확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통한 상호발전 등을 위해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협업할 예정이다.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도내 14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정신건강 교육자료 ‘마음백신’ 활용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들이 도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현상에 대한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코로나19 정신건강교육 ‘마음백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파생될 수 있는 도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코로나19 마음 위험신호 바로알기, 마음건강수칙 등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발하여 배포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9. 13.(월) 본회 추담홀에서 제26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상 및 금상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상은 원주 버들초등학교 3학년 한주용 군과 남양주 다산가람초등학교 6학년 정서원 군이 저ㆍ고학년부 대상(보건복지부·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금상(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은 남양주 마석초등학교 5학년 안준혁 군이 수상했다. 시상식에 불참한 청주 비봉초등학교 4학년 이연승 학생에게는 우편으로 상장이 전달됐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하루빨리 어린이들이 코로나19 없는,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세상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길 바란다. 어린이들이 미래를 향한 건강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5년부터 실시한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담배의 해로움을 알리고 흡연예방 및 금연을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8,234편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이중 942편을 시상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정필현)는 9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으로부터 충청북도 내 위탁가정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금일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이장섭 국회의원,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장을 비롯한 충북도의원 3명, 청주시의원 4명과 더불어 관계자 포함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 대한 소개 및 위탁아동의 현황 공유와 더불어 후원금 사용 계획 등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정필현 관장은 “보호 필요 아동에 대한 아동복지제도로 가정위탁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화되고 있고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또한 이에 발맞추어 위탁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후원금은 위탁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이장섭 국회의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이렇게 의미 있는 곳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사회에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정위탁에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는 아동복지법에 근거하여 2003년 개소하였으며 국제구호개발 NGO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는 지난 9월 14일(화), 15일(수) 양일간에 걸쳐 관악구청소년상담센터, 명진들꽃사랑마을, 하상바오로의집 총 3곳에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신옥희 본부장은 “코로나 19 확산과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구성원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후원금 전달 외에도 사회공헌 건강검진, 헌혈캠페인, 봉사활동, 물품 후원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이다.
지난 9월 9일(목)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 이하 “건협 서울강남지부”) 직원들은 석촌호수공원을 걸으면서 쓰레기도 줍는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코로나 19 시대를 맞아 언택트(Untact) 관광이 가능한 석촌호수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힘썼다. 신옥희 본부장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어스체크플로깅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로 가꿔 나가는 것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