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은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16일(목) 오후 3시 영진전문대학교과 상호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은 스마트 의료기기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과제 공동발굴 및 수행 ▲공동연구 및 기술·인력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정보 교류 등의 내용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재단은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꾸준히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제약공장이 수도권에 밀집돼 있어 영남권 약학대학생들은 실습교육을 받으려면 숙박·교통비 지출 부담을 느꼈다. 이에 재단은 대구경북 지역 약학대학 전원의 실무실습 교육을 담당해왔다. 인기가 높아 전라권에서도 신청하고 있다. 대구시가 인재 양성 교육을 지원하자마자 의료인력 파트를 담당해 ‘휴스타 의료혁신아카데미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의료기기나 제약쪽에 취업하려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날과,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9월 15일(수) 충청북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브를 통해 송출되었으며, ‘충북, 희망을 품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도민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1부 행사는 충북 도민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한 이들을 격려하고자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었고,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날 기념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박문희(충청북도 의회 의장), 김용호(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 최영석(충북대학교병원장), 손정우(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충북지회장)의 축사가 이어져 행사를 빛냈다. 2부 행사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도민들이 직접 참가하여 꾸며진 ▲사진공모전 시상, 특별강연 ▲국가 자살예방정책 및 지역사회의 역할(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 ▲펜데믹시대의 마음건강 챙기기(김지용 연세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유튜브 “뇌부자들”)이 진행되어 코로나로 지친 충북 도민들에 희망을
아주대병원 경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지난 9월 10일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지역사회 보건복지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암생존자 관리의 이해를 위한 전문인력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암 관련 의료사회복지사 78명 대상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 최신 국가암관리정책 안내 △ 성인 암생존자 사회복지 개입 사례 △ 소아암생존자 통합지지 시범사업 소개 △ 암생존자 관리를 위한 통합의학적 접근 등의 강의로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센터는 암생존자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암 진단 및 치료’와 ‘여성암생존자의 스트레스 대처하기’에 대한 교육자료를 배포했다. 특히 센터는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6월 암 관련 의료사회복지사 대상으로 한 ‘암생존자 관리에 대한 인식도 조사’를 실시해, 현장에서 실제로 암생존자 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전미선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은 “암생존자 관리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 의료·보건·복지 분야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 및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이에 센터는 지역사회 내 암생존자를 위한 효율적인 통합지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탈(脫) 플라스틱’ 실천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는 SNS 이벤트를 개최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는 환경부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협회는 국립마산병원의 지목을 받아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 참가자 중 50명을 선정하여 머그컵과 에코백을 증정했다. 참가자들은 협회 공식 SNS를 통해 “텀블러 휴대하기”, “종이영수증대신 어플 사용하기”, “물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배달음식 주문시 플라스틱 거절하기” 등 일상 속 다양한 ‘탈(脫) 플라스틱’ 실천법을 공유했다. 협회는 ‘고고챌린지’캠페인 다음 대상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를 지목했으며, 본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전 임직원이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 사랑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KGC인삼공사(대표이사 김재수)의 후원으로 홀로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효(孝) 배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효(孝) 배달’ 캠페인은 코로나19로 고립감이 깊어진 홀로 어르신들에게 추석을 맞이해 종합 효도패키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KGC인삼공사는 임직원이 모은 기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조성된 정관장펀드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한편, 일반인도 오는 9월 26일(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이나 ‘정관장몰’ 이벤트 게시판 등을 통해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취약계층 어르신의 추석맞이 장보기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과 쇼핑카트를 기부했다. 우리 주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는 올해로 11년째 진행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 상품권)과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쇼핑카트 200대를 적십자에 전달했다. 특히, 한국예탁결제원은 코로나19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작년에 확대했던 후원 규모를 올해도 유지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의 후원으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된 서울시내 취약계층 200세대는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개별적으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이명호 사장은 “이번 추석맞이 후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격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이 ‘2021 기업애로해결박람회’에 참가, 의료분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해결지원책을 강구했다. 특히 올해 기업애로해결박람회에는 이사장과 본부장이 직접 참석, 지역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데 집중했다. 이는 이사장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2021 기업애로해결박람회’는 지역 중소기업에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해주기 위해 마련된 박람회다. 박람회는 대구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8~9일 이틀간 엑스코(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재단은 의료분야 중소기업의 밀착지원을 위해 ‘기업애로해결박람회’에 꾸준히 참석해오고 있다. 박람회에서 기업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의료R&D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 애로사항 △자금문제 △인허가 컨설팅 등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개막식이 열린 8일 양진영 이사장이 직접 행사에 참석, 지역 의료분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기업들은 현장에서 의료기업의 기술개발에 대한 고충과 제품화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사장은 기업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재단이 지원하는 다양한 기업지원프로그램을
한국장기이식윤리협회를 비롯한 국제 NGO 연대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강제 장기적출 근절 및 방지를 위한 월드 서밋’을 개최한다. 19개국 35여 명의 국제 전문가들이 강제 장기적출이라는 반인도범죄가 인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학, 법률, 정치, 언론, 시민사회, 정책 등 6개 주제로 나눠 분석하고 대응책을 모색한다. 회의 종료 후 참가자들의 뜻을 모아 ‘강제 장기적출 근절 및 방지를 위한 세계 선언’을 채택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첨부자료 참조) 이번 월드 서밋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개되며, 진행의 안전성을 위하여 사전 녹화된 발표자의 영상을 시청하고 곧바로 토론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참관은 월드 서밋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제 장기적출 저지 나선 국제사회 강제 장기적출은 동의한 바 없는 사람의 장기를 강제로 떼어 내는 행위를 말하며,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인과 위구르인 등 양심수들이 장기를 강제로 적출당해 대거 목숨을 잃은 사실이 알려졌다. 2006년 최초로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전 국무지원장관 데이비드 킬고어를 중심으로 한 국제조사단이 증거를 수집해 의혹을 입증했으며, 이후 각국 조사단도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5일(수) 13시 30분 충청북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기념행사 ‘충북, 희망을 품다’를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1부 공식행사, 2부 사진공모전 시상 및 특별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유공자 표창 및 축사가 진행되어 한해 동안 충북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격려하고,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날 기념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2부 행사는 충북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도민들이 직접 참가하여 꾸며진 사진공모전 시상과 특별강연 ▲국가 자살예방정책 및 지역사회의 역할(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 ▲펜데믹시대의 마음건강 챙기기(김지용 연세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유튜브 “뇌부자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9월 1일(수)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강서구 내 취약 아동ㆍ청소년 체육 교육 및 스포츠활동 등에 쓰이게 된다. 본 후원은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있지만 전문 장비 및 비용 등의 문제로 참여가 어려웠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 및 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신체ㆍ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기회가 부족 해지고 개인주의의 만연화로 남을 위한 배려, 사회적 연대감이 약해지고 있다.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성장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협은 그간 저소득여성청소년의 보건위생물품(생리대)지원, 학대피해아동 지원 및 시설거주(그룹홈)아동의 학습지원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소외아동ㆍ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나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