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회장 이태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병원, 강선우, 김원이, 서영석,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희귀질환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논하다” 비대면 정책토론회를 31일 개최했다. 지난 5월에 이어 희귀질환 치료환경 개선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정책토론회는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의 유튜브 채널인 ‘엔젤스푼TV’를 통한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라이브 토론회에는 실시간 스트리밍 14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토론회를 주관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태영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가 희귀질환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와 현실적인 개선방안을 점검하고, 향후의 정책 방향성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강선우 의원은 공동주최 의원을 대표하여 개회사를 통해 “토론회를 통해 희귀∙난치성질환자 및 가족분들의 어려움이 조속히 해소되기 위해서 풀어야 할 과제의 우선순위를 논의하고, 향후 2기 희귀질환 종합관리계획(‘22~’26) 수립에 필요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재) 신장학연구재단(이사장 양철우)과 라파엘 인터내셔널(이사장 안규리)은 8월 27일 학회 사무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신장학회는 2020년 (재) 라파엘 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라파엘 인터내셔널이 진행하고 있는 아시아 개발도상국가 신장내과 의료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재단 양철우 이사장은 “아시아 개발도상국가에서 만성콩팥병과 투석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아시아 개발도상국가의 신장내과 의료진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것은 아시아 국가와의 교류를 지향하는 대한신장학회와 신장학연구재단의 취지와 부합한다.”라고 기부금 전달의 의의를 밝혔다. (재) 라파엘 인터내셔널 안규리 이사장은 "아시아 개발도상국가의 교육사업에 신장학연구재단이 참여해 주어 감사드리고, 이러한 교류를 통하여 상호 발전의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일(수) 14시 2020년 양성된 제1기 동료지원가 대상 보수교육을 진행하였다. 동료지원가(Peer Support provider)란 회복과정을 경험한 정신장애인이 도움이 필요한 다른 동료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돕는 사람을 의미한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국립정신건강센터 동료지원가 표준교육과정에 근거하여 2020년부터 동료지원가 양성사업을 추진하여 제1기 동료지원가 6명을 양성하였으며, 제1기 동료지원가 보수교육은 ▲상담 기록지 작성법(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최소현 팀원) ▲상담의 실전(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서승연 팀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2021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부문은 △비만예방 디자인 △건강생활실천 영상 △건강계단 디자인 부문이다. 오는 10월 13일(수)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kahp-contest.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건협에서 주관하는 공모부문은 비만예방 디자인 및 건강생활실천 영상 부문이다. 청소년(중·고등학생 또는 이와 동등한 연령대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내외국인, 개인/팀) 참여할 수 있다. - 비만예방 디자인 부문 공모는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출품작은 일상생활 속에서 비만 관리·예방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의 포스터 디자인이면 된다. 규격은 2MB 이내 jpg 파일로 A3 Size 가로형, 세로형 모두 가능하다. -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건강생활실천 영상 부문 출품작은 건강생활실천(건강검진, 금연, 절주, 비만예방, 운동, 전염병 예방, 정신건강 등)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의 영상물이어야 한다. 제출된 작품은 관련 분야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청소년부 대상(교육부장관상), 대학·일반부 대상(보건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는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8월 17일(화)부터 2주간 ‘헌혈의집 잠실역센터’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신옥희 본부장은 “직원들의 헌혈캠페인 참여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구성원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결식위험에 놓인 영등포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20세대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지난 7월 결식위험에 놓인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LG화학‧LG에너지솔루션이 적십자에 전달한 꿈나무 사업 지원금으로 마련됐다. 해당 지원금은 LG화학‧LG에너지솔루션의 본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트윈엔젤기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지원금을 통해 모금됐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즉석밥, 라면, 스팸,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세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식료품세트는 LG화학‧LG에너지솔루션이 기부한 LG생활건강 생필품세트, 깨끗한나라 위생용품세트와 함께 영등포구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지난 8월 31일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을 ‘생명사랑파트너 첫 번째 기업’으로 선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재단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6월 배우 조승우와 함께한 ‘마음우산’ 캠페인에 이어,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공익 캠페인을 재단과 함께 제작해 이달부터 일간지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며, 전국 영업점을 활용한 홍보도 계획 중이다. 신한은행은 협약식에서 ‘은행 임직원이 자살예방 생명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사내문화를 조성’하고 ‘특화된 다양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재단과의 지속적인 협력도 약속했다.
복지국가실천연대가 8월 30일(월) 원희룡 대선후보를 만나 정책간담회를 시행하는 등 정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원희룡 대선후보는 간담회에서 “이용자 중심, 민간중심의 복지전달체계로 통합 ” 등을 언급, “현장의 관점에서 복지 행정을 획기적으로 개선 할 것”을 시사했다. 복지국가실천연대는 지난 6월 10일(목) 대통령선거특별위원회(이하 복지대선특위)를 발족한 뒤, △사회복지예산 OECD 국가 평균 수준 증대, △사회복지 공공성 강화, △사회복지인력 좋은 일자리 확보 등 3대 의제를 정했으며(구체 구현 공약은 붙임3 참조), 7월 2일(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의 정책간담회를 시작으로, 7월 9일(금) 이재명 경기도지사, 8월 2일(월) 정세균 전 총리 등 여당 대선후보군과 대면해 온 바 있다. 야당 대선후보군과의 공식적인 정책협의는 이번 원희룡 대선후보와의 간담회가 처음이다. 복지대선특위는 내달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야당 대선후보군을 꾸준히 만나갈 계획이다. 원희룡 대선후보는 복지대선특위 3대 의제에 대해 “사회복지 예산 OECD 국가 평균 수준 증대는 한꺼번에는 하지는 못해도 임기 내에 추진해야 하는 방향이며, 사회복지의 공공성 강화에 대해서도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자녀와 아빠가 함께 하는 일상의 사물을 활용한 맞춤혐 놀이 프로그램 '성북 랜선 슈퍼맨 놀이터'를 9월 4주(매주 토요일)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슈퍼맨 놀이터'는 성북구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가족을 위해 기획한 맞춤형 놀이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가족을 위한 과자탑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일상의 사물을 활용한 맞춤형 놀이 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또한 '랜선 슈퍼맨 놀이터'에 이어 올바른 훈육법을 알려주는 '랜선 슈퍼맨 육아톡톡 콘서트'도 10월15일(금)에 선보인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본부장 윤명심)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빠들의 육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높아지고 역할의 변화가 커졌다” 면서 “가족의 화합과 행복을 경험하도록 이번 아빠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으니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취약계층의 결식예방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NH농협생명의 물품지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떡국, 누룽지, 된장국 등으로 구성된 주부식세트를 종로‧중구 취약계층 176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