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가 3월 한달 간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글로벌 안경렌즈 브랜드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 www.essilor.co.kr)가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경사 및 소비자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에실로코리아가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언택트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늘어난 블루라이트 노출의 유해성을 알리고 소비자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자 기획됐다. 에실로코리아의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언택트 디지털 라이프 시대, 피할 수 없는 블루라이트는 에실로의 안경렌즈로 눈 보호 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에실로코리아는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이 진행되는 한달 간 안경원에서 에실로와 니콘 안경렌즈의 누진렌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옵션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및 언택트 디지털 라이프 시대의 필수품 김서림 방지 클리너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블루라이트로부터 눈 보호를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안경원
친환경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스트릿 컨피던스를 지향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친환경 소재를 접목한 ‘프리즘 하이라이터 듀오’ 2종을 출시한다. ‘프리즘 하이라이터 듀오’는 내추럴한 피부에 인위적인 느낌 없이 윤기와 입체감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어떤 도구를 사용해도 뭉침·요철 부각 걱정 없이 은은한 펄 감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미국 소재업체 이스트만 화학과 용기업체 대동아이앤씨가 함께 협업하여 인증된 재생 플라스틱을 (Cristal Renew™) 상·하 외용기에 접목하였는데, Cristal Renew™는 지속가능 콘텐츠에 부여하는 세계적 인증마크인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ISCC) 인증을 받은 소재로 성능과 미학적인 측면에서 친환경성과 안전성도 입증된 바 있다. 기존 재생 플라스틱은 미학적인 부분이나 품질이 떨어지는데 반해, 이스트만의 Cristal Renew™ 재질은 외관상 투명하고 광택감이 뛰어나며 견고한 내구성의 소재로 ‘프리즘 하이라이터 듀오’의 투명하고 맑은 컨셉을 잘 구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Cristal Renew™를 이용해 화장품 용기를 개발하여 지
전 세계 수백만 노안(老眼) 인구의 삶을 개선하고, 광학 산업을 재정립한 세계최초 누진다초점렌즈 개발자이자 바리락스 브랜드 창립자인 버나드 매트나즈(Bernard Maitenaz) 에실로 명예 회장이 2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했다. 향년 94세. 에실로 인터내셔널(Essilor International)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폴 뒤 세일런트(Paul du Saillant)는 진정한 개척자이자 발명가인 버나드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에실로도 존재하지 않았다며 그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1972년 에실로 그룹(Essilor Group)의 창립자 중 한명인 버나드는 1981년부터 1991년까지 에실로 인터내셔널을 이끌며 세계 최고의 렌즈 제조업체로 성장시킨 주역이다. 광학에 대한 그의 열정과 귀중한 공헌으로 광학 산업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물 중 하나로 손 꼽힌다. 아버지의 시력 개선을 위해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를 발명했으며, 이후 바리락스 브랜드를 창립했다. 현재까지 7억 개 이상의 바리락스 렌즈가 판매되었다. 은퇴 후 버나드는 에실로 이사회의 명예 회장으로 활동해왔다.
타키온홀딩스(대표 강덕호)의 통합 뷰티 플랫폼 티커(Ticker) 앱에 해외 명품 화장품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와 ‘샹테카이(Chantecaille)’ 및 국내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에스쁘아(espoir)’가 광고 계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3월 중순 론칭 예정인 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는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 체험, 가상 성형 기능을 지원하는 뷰티 카메라로 영상통화 및 다자간 화상회의가 가능하여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랜선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뷰티 라이프 플랫폼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꾸미는 것이 아닌,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킨다”는 뷰티 철학과 프렌치 아뜰리에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는 국민 음영 섀도우인 매트 아이 컬러 3종과 새롭게 출시될 예정인 코랄 컬러 4종을 포함해 투명하게 뺨을 물들이는 블러쉬 컬러 인퓨전 8종을 티커 앱을 통해 선보인다.
케미렌즈 등 안경렌즈업체가 봄 신학기 수요를 앞두고 아동, 청소년용 근시 완화 안경렌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학습 등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어 있는 점을 고려해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차단, 근시 진행 완화 기능을 겸비한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올 신학기도 디지털 기기 과다 노출 환경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전망이다. 비대면 랜선 수업에 SNS, 온라인 게임으로 근시는 물론 블루라이트 유해 광선에도 노출돼 있다. 아동-청소년기의 눈은 성장중에 있어 각종 유해환경에 매우 민감해 근시를 비롯한 각종 눈 질환의 예방, 조기 발견과 빠른 교정 치료가 중요하다. 안경 착용은 근시 진행 속도를 줄여 고도 근시로 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케미렌즈는 청소년 및 어린이들 근시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안경렌즈, `케미 키즈`와 `케미 매직폼 키즈` 렌즈를 공급중이다. 자녀들의 비대면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 디자인된 안경렌즈 제품들이다. 자외선을 최대 파장대 400nm(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차단하는 ‘퍼펙트 UV’ 기능을 제품별로 탑재하고 있다. 또한, 초중고생들이 온라인 학습시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유해
㈜휴온스내츄럴이 슈퍼푸드 강황의 주 성분 중 하나인 커큐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스틱 ‘이너셋 수용성 커큐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커큐민은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강황 속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의 일종으로, 커큐민의 SCI급 연구 논문만해도 5천여 개 이상 발표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커큐민은 지용성 성분으로 체내 흡수가 잘 되지 않고, 섭취 후 대부분의 양이 체외로 배출되거나 장까지 도달하더라도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해 흡수율이 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온스내츄럴의 ‘이너셋 수용성 커큐민’은 특허기술을 적용, 커큐민 섭취 시 느꼈던 불편함과 흡수율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커큐민을 강황 가루로 섭취할 때 느꼈던 강황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을 제거해 섭취를 용이하게 했으며, 특허기술을 통해 입자를 나노 단위로 분해한 후 물 입자로 감싸 수용성으로 전환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부원료로 피쉬콜라겐, 비타민C, L-아르지닌 등을 함께 배합했으며, 보존료, 착향료 등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액상형 스틱으로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대표이사 한윤석, 219750)가 전위발생기 제품인 ‘리포텐(Repotent)’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티지웰니스는 허가를 취득한 리포텐의 본격적인 영업을 위해 의료기기 전문 유통 업체 화이니스와 총판 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향후 국내외 각 병과별 병·의원은 물론 동물병원 분야까지 영업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티지웰니스 관계자는 “리포텐은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고 적용 분야가 넓어 많은 병과에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총판 계약 후 주문량이 크게 늘고 있어 초도 생산물량을 맞추기 위해 노력 중이며,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의료기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포텐은 전문 의료장비로, 인체에 전계를 가하고 전류를 흘려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다. 혈액 순환 개선을 통해 호전될 수 있는 다양한 증상에 대한 치료법에 적용할 수 있다.
의료인공지능 스타트업 ㈜모니터코퍼레이션 (대표 남창모)은 자사가 개발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 폐암진단보조 솔루션, LuCAS(루카스)가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CE 인증을 획득한 LuCAS (루카스)는 흉부CT영상에서 결절의 검출, 정량화를 자동으로 해주는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지난해 7월 흉부CT 인공지능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국내최초로 식약처 허가(3등급)를 완료했고, 국제적인 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영상의학 전문의가 놓쳤던 폐암의 98%를 찾아내어 사람 보다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어 주목을 끌었다. 이번 CE 인증으로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품질과 기술력을 입증한 모니터코퍼레이션은 보다 적극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등 국내외 전시회, 상담회에서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내년에는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FDA 인증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창모 모니터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CE 인증을 계기로, 현재 루카스 솔루션 도입을 논의하는 유럽.남미.동남아시아 등 해외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가 브랜드 베스트 셀러 제품인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레스큐 거즈 패드(이하 시카 진정 패드)’를 리뉴얼 출시한다. 2017년 8월 출시 이후 2021년 2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61만개를 돌파한 더마토리 시카 진정 패드는 고농축 시카 에센스가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며 피부 결 정리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8관왕을 수상,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패드 사이즈에 아쉬움을 느꼈던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 기존 지름 5cm에서 6cm로 사이즈를 키웠으며 패드 소재 또한 100% 순면으로 제작하여 더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올리브영 한정 기획으로 판매하는 시카 진정 패드의 경우 제품 단상자를 사탕수수 종이를 활용한 친환경 패키지로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오는 3월, 클럽클리오와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폐경기와 함께 찾아오는 갱년기 증상에 대한 고민이 큰 화두이다. 중년에 접어들면서 짧은 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안면홍조가 나타나거나 수면 장애를 겪는 등 이전과 다른 신체적 변화를 자주 겪는다면 갱년기가 아닌지 고려해 봐야 한다. 최근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초래하는 갱년기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증상에 맞는 극복 방법을 고민하며 찾아보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대표적 갱년기 세대인 50대 여성들은 건강과 식생활 정보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 이는 중년 여성의 대표적 건강 고민인 갱년기와 밀접한 관심사로 여성들이 얼마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정보를 탐색하는지 알 수 있는 결과다. 갱년기 극복을 위해서는 본인의 갱년기 여부를 스스로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병원을 방문해 의사의 문진을 통해 갱년기 진단이 가능했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집에서 빠르고 간단한 자가진단법을 통해 갱년기 진위를 판별할 수 있다. 갱년기 자가진단은 대표적 갱년기 판단지표인 KI(쿠퍼만 인덱스)를 통해 안면 홍조, 발한, 불면증, 신경질, 우울증, 어지럼증, 피로감, 관절-근육통, 두통, 가슴 두근거림, 질건조-질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