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활건강이 체지방 감소 기능성 제품을 선보인다. JW중외제약의 계열사인 JW생활건강은 ‘마이 리즈 다이어트’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 리즈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함으로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식약처가 효과를 인정한 기능성 원료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녹차추출물을 비롯해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전잎추출물을 주원료로 한국인 식습관에 맞춰 설계됐다. 주성분 외에도 유산균혼합분말, L-카르니틴, 생선콜라겐 등 15가지 엄선된 부원료를 꼼꼼하게 배합했다. 또한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하루 2포씩 식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마이 리즈 다이어트는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마스크 착용이 의무이자 일상이 되면서 이른바 ‘마스크 뷰티’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화장을 최소화하고 마스크에 가려지지 않는 부분, 즉 '눈 화장'을 통해 개성을 표현하려는 니즈가 증가한 것. 눈매를 드라마틱하게 연출하는 컬러 콘택트렌즈로 아이 컬러를 선택하고, 거기에 맞는 아이 룩을 힘주는 '아이포인트 메이크업'이 화제다. 아이포인트 메이크업은 마스크 위로 드러나는 메인 메이크업 존인 눈동자와 눈 주변 모두를 신경 쓰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 콘택트렌즈와 메이크업만으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에 화려한 존재감을 발산해 준다. 특히, 컬러 콘택트렌즈는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컬러렌즈만 착용해도 매력적인 눈빛 연출이 가능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블랙, 브라운 컬러 등 베이직한 제품이 대부분이었던 과거와 달리, 컬러부터 그래픽 디자인, 직경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아이컬러 표현에 있어서도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컬러 콘택트렌즈 초심자를 위한 아이포인트 메이크업 가이드 컬러 콘택트렌즈를 처음 시작하는 초심
㈜필립스코리아는 만성 호흡부전 환자들이 다양한 치료 환경에서도 끊김 없이 안정적인 호흡 치료를 받도록 돕는 개인용 인공호흡기 트릴로지 에보 (Trilogy Evo)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신경근육계질환(NMD, Neuromuscular Disease) 등으로 인한 만성적인 호흡부전 환자의 경우 상태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한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가정에서 병원으로 치료 장소를 이동하거나 상태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방식의 치료를 받게 되는데, 이로 인해 연속적인 치료가 이뤄지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필립스 트릴로지 에보는 이러한 개인용 인공호흡기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환자가 치료 환경의 변화에 영향받는 것을 최소화하고, 동일한 인공호흡기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더욱 향상된 임상 기능으로 환자의 치료 편의를 개선하고, 의료진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환자를 관리하도록 돕는다. 한편 필립스코리아는 트릴로지 에보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21일 △신경근육계질환(NMD) 질환 △폐와 기도 질환(Lung&airway)의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립 컬러와 탑 글로스가 내장돼 있어 선명하고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뉴컬러 파워립스 폴리시 듀오’를 재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한정 판매됐던 뉴컬러 파워립스 폴리시 듀오는 단종 이후 끊임없는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모든 피부 톤에 잘 어울리는 코랄부터 누디한 MLBB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6가지 립컬러로 출시됐다. 뉴컬러 파워립스 폴리시 듀오는 하이브리드 티 로즈(Tea Rose) 추출물이 보습력과 영양감을 동시에 선사해 자연스러운 입술 생기를 유지해 준다. 혁신적인 실키 소프트 포뮬러가 적용돼 입술 본연의 질감뿐만 아니라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까지 생생하게 살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바른 직후 얇고 가벼운 필름 코팅막이 형성돼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롱래스팅 효과를 볼 수 있다. 립 컬러를 바른 후 탑 글로스를 펴 바르면 색감이 더욱 예뻐 보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탑 글로스가 수분막을 형성해 온종일 촉촉한 입술로 유지시켜주며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텍스처가 편안하게 밀착된다.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의 대표 두유 제품인 완전두유TM 2종(퓨어·블랙7)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vegan·채식주의) 인증을 받았다. 비건 인증은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는지, 제품 생산을 위해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지 등을 기준으로 한국비건인증원이 부여하는 공식 인증제도다. 완전두유TM는 한미헬스케어의 특허인 전두유® 공법으로 콩을 통째로 갈아 콩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담은 식물성 프리미엄 건강식품이다. 한국비건인증원은 “식품첨가물이나 원료 생산 중 정제, 여과, 화학반응 등에 소비자나 2차 제조자가 알 수 없는 동물 유래 원료가 사용될 수 있다”며 “한국비건인증원은 혼합 성분과 제조 과정에 대한 확인서 등을 통해 각 제품의 표시 사항에서 알 수 없는 하위 원료까지 확인해 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헬스케어는 최근 채식 위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비건 식품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번 비건 인증은 이러한 노력의 한 결실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비건 인증을 통해 채식을 하는 소비자들이 세부 원재료를 확인하는 수고를 하지 않고도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246710, 대표이사 윤원수)이 간 조직의 형상을 3D바이오프린터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단면 패턴을 갖는 인쇄물의 제조 방법 및 장치'에 대한 미국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이 특허기술은 인체 조직의 정밀한 패턴을 구현할 수 있는 바이오프린팅 기법에 관한 기술이며, 다양한 종류의 세포를 동시에 빠르고 정밀하게 프린팅할 수 있어 향후 간 오가노이드뿐 아니라 신경다발, 혈관 등 다양한 인체 조직을 프린팅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회사가 가진 차별화된 바이오프린팅 기술로서, 기존 생물학 분야에서 구현하기 힘든 기술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회사가 진행 중인 생체모방형 인공조직 및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연구개발에 직접 활용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활용해 개발하고 있는 간 오가노이드에 대한 연구 결과는 지난해 4월 세계적 학술지인 ‘Small’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된 바 있다. 오가노이드는 인간의 장기와 유사한 기능을 갖는 미니 장기로서 신약의 효능 및 독성 평가에 활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질병의 치료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
몰렉스(Molex)의 자회사이자 약물전달, 진단 및 의료기기 분야의 선도기업인 필립스 메디사이즈(Phillips-Medisize)는 독점 디바이스 플랫폼 기술 기업인 서브젝트(Subject)와 손잡고 혁신적인 웨어러블 볼루스(Bolus) 인젝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삼투 원리로 작동하는 신체 부착형(On-Body) 약물 전달 시스템으로, 서브젝트는 해당 기술 개념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출원할 예정이며, 이후 약물에 특화된 웨어러블 인젝터 솔루션 개발에 활용된다. 서브젝트의 CEO 제스퍼 로이스트(Jesper Roested)는 “우리의 제품 혁신을 제약 업계 고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제공하는데 필요한 개발 및 제조 공정을 위해 필립스 메디사이즈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양 사의 이번 협업은 분당 약 1mL의 속도로 약물을 주입할 수 있는 저렴한 프리필드(사전충전된) 일회용 인젝터에 대한 새로운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삼투성 웨어러블 볼루스 인젝터는 일회용 프리필드 웨어러블 인젝터로, 비용이 합리적이면서도 환자 친화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삼투 원리를 통해 전체 약물주입 사이클을 완료할 수 있는 힘을 발생시켜 최소한의 부품만을 필요로
헤어코스메틱 강자 '모레모'가 세계 최대 쇼핑 천국이자 아시아 뷰티메카인 홍콩의 3천억 규모 헤어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베스트셀러 염모제 '모레모 케라틴 헤어컬러' 4종을 홍콩 최대 H&B스토어 '매닝스'의 뷰티-헤어 전문점 280개 전매장에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매닝스'(Mannings)는 대형유통업체 데일리팜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홍콩 최대 H&B스토어로, 의약품은 물론 건강관리용품, 스킨케어, 베이비케어용품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다. 1974년 설립 후, 홍콩에 350여 매장, 마카오에 16개 지점을 비롯해 중국 내륙지방에도 200여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홍콩 젊은층을 중심으로 개성 있는 패션 염색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고,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홍콩 헤어케어 시장 선점을 위한 현지 마케팅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매닝스'에 공급하는 모레모 제품은 트렌디한 감성컬러로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셀프염색약 '케라틴 헤어컬러' 4종으로, '애쉬 그레이', '애쉬 블루', '애쉬 라벤더', '매트 딥 브라운' 등 젋은 여성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베스트 4가지 컬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직원들에게 연봉의 47%를 초과이익성과급(PS) 인센티브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닥터지는 2014년 이후 연평균 66%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비롯해 국내외 시장 모두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미 지난해 연말 임직원에게 기본급의 100%에 해당하는 코로나 특별 격려금과 11일간의 특별휴가, LG스타일러가 선물로 제공됐으며, 이달에는 기본급 467%의 PS가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어서 지난 해 연봉 47% 수준의 총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닥터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및 GPTW 인스티튜트 주관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등에 선정되는 등 임직원 모두가 즐겁게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와 복지제도를 자랑한다. 7.5시간 근무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자율출퇴근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거대출지원, 대학원 학비 지원, 어학∙취미활동 등 교육비 지급 등 워라밸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닥터지 안건영 대표는 “우리 회사는 임직원들과 회사 비전과 핵심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글로벌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가 ‘시카습관 캠페인’을 함께할 새로운 얼굴로 배우 김새론과 김선호를 발탁했다. 라로슈포제는 깨끗하고 스마트한 이미지의 대세 배우 김선호와 러블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새론을 통해 ‘손상*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는 매일의 시카 습관’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번 라로슈포제 ‘시카 캠페인’에서는 민감성 피부가 고민인 이들에게 생활 습관은 달라도 건강한 피부를 가꾸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김선호가 이야기하는 ‘피부의 싴습관, 시카습관’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단아하고 상큼한 미모가 돋보이는 김새론과 함께 ‘100만 시카’를 기록한 시카플라스트 밤 B5로 시작하는 ‘새론 시카습관’을 적극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