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보건교육사 국가시험이 지난 월30일 전국 6개 시험장 서울(성동공업고등학교)대전(대전만년중학교) 대구(대구공업고등학교) 부산(해운대공업고등학교) 전주(전일중학교) 광주(성덕중학교)에서 치러졌다. 대한보건교육사협회(협회장 김기수)는이날 서울시지회·경기남부지회·강원도지회(지회장조찬희·지회장황도혁·지회장최윤주), 충청남도지회(지회장이종희), 경상북도지회(지회장권현경), 경상남도지회(지회장김광현), 전라북도지회(지회장김희임), 전라남도지회·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김영진·지회장오경애) 과 함께 각 시험 현장을 방문하여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시험장 찾기 등 편의를 제공하였다. 이번 시험은 통상 12월에 시행되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는 2개월 이상 늦춰 시행됐다. 합격자는 2월 10일(수)이며 개별 문자 및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게시판을 통하여 발표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로레알코리아가 취약계층 청소년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서울시내 고등학교에 엔젤박스 500개를 지원한다. 1월 25일(월), 대한적십자사 RCY(Red Cross Youth, 청소년적십자) 서울본부는 서울 광양고등학교를 방문해 엔젤박스 100개를 전달했다. 한편, 로레알코리아는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시티즌데이’를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엔젤박스 제작에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제작된 엔젤박스는 코로나19 상황과 계절적 요인을 고려해 손소독제, 보습용화장품, 보온양말과 로레알코리아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작성한 손편지로 구성됐다. 로레알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4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슬기로운 학교생활’ 안심키트 지원에 이어 이번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엔젤키트를 제작하게 됐다.”며, “저희 임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제작한 엔젤박스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할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 서울지사는 1월 5일(화), 서울 대신고등학교와 서울 대진고등학교에 엔젤박스 122개를 우선 전달했으며, 1월 한 달 간 서울시내 고등학교를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건협”)는 올해 1월부터‘신장비뇨기 정밀건강검진’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만성신부전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4만 9,283명이었다. 남성(154,214명)이 여성(95,069명) 환자보다 약 1.6배 많았고 전체 환자 중 80%이상이 50대 이상 고령자에서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건협은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신장·비뇨기 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해 신장비뇨기 정밀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신규로 구성했다. 이 검진프로그램은 신장기능검사, 통풍검사, 혈액질환검사, 전해질검사, 비뇨기계초음파검사를 비롯해 남성은 전립선검사, 여성은 부인과검사가 포함되어 있다. 검사 항목 기초검사, 소변검사, 신장기능검사, 통풍검사, 혈액질환검사, 전해질검사, 비뇨기계초음파, 남-전립선(전립선초음파), 여-부인과검사(자궁경부암, 질초음파) 이 검진은 국가건강검진과 함께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도 올해 6월 30일까지 검진일자가 연장되어 병행 가능하다. 신장비뇨기 정밀건강검진 관련문의는 전국 16개 건협 건강증진의원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국건강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김초일)이 ‘KHIDI-AZ 당뇨병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발족한다. 양측은 최근 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1월 25일(월)부터 2월 25일(목)까지 제1회 연구 과제를 공모한다. ‘KHIDI-AZ 당뇨병 연구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2019년 12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취지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포함한 총 4개 기관과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른 약속 이행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국내 연구진의 의과학 역량 향상과 연구 활동을 독려하고, 나아가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연구 과제를 공모하여 선정하는 등 연구지원 프로그램 전반을 운영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를 위한 예산을 지원한다. 공모 주제는 당뇨병 치료, 당뇨병 예방 및 관리, 당뇨 합병증 예방, 합병증 조절 등을 위한 약제 및 치료법에 대한 임상 및 기초연구 등이다. 본 연구지원 프로그램에 응모하고자 하는 의료연구진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단의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는 18일부터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는 육아맘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육아소통 공간 마련으로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 온라인 강좌(Zoom) 3개를 운영하며. 24개월 미만 영유아를 둔 육아맘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온라인 강좌는 △영양만점 이유식 만들기 △아이의 몸짓 언어를 이해하기 위한 베이비사인 △충치예방과 일상에서 아이의 구강관리를 위한 특강으로 구성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은 김길수 실험동물센터장을 ‘21. 1. 18.일자로 임명했다. 김길수 실험동물센터장은 충남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대학원에서 수의약리·독성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김길수 센터장은 동경농공대학, 아산생명과학연구소, ㈜오리엔트바이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거쳐 현재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길수 센터장은 2018년 ~2020년 3년간 재단 실험동물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비임상시험 지원을 통해 의료제품의 사업화 지원 성과를 창출 하였다. 또한, AAALAC-International 완전 인증을 획득하고 미니피그 연구시설을 건립하였으며, 미래의료기술연구동 건립을 추진하여 실험동물센터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김길수 센터장은 실험동물센터가 “국내 최고 수준의 동물실험을 지원하고, 실험동물연구체계를 강화하여 국제적 실험동물센터로 도약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는 김충용 센터장이 1·2대, 김길수 센터장이 3·4대 센터장을 역임하게 된다.
실란트로(주)(대표 박주원)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8천만 원 상당의 항균 마스크 2,496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실란트로(주)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해 기부한 제품은 지난해 11월 기부한 ‘스파이크 디펜더’보다 항균효과가 더 뛰어난 필터 교체형 ‘스노우 패션 마스크’이다. 박주원 실란트로(주)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감염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방역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배만호 팀장이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배만호 팀장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종원)에서 근무하면서, 신의료기기의 제품화를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 기획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재단의 의료기기 R&D 및 기업지원 역량 고도화를 위한 발전전략 수립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재단의 의료기기 R&D 및 기업지원 역량 고도화와 신서첨단의료지구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대구경북에는 바이오, 의료기기, IT, 자동차 및 기계부품 등을 중점으로 하는 경제자유구역이 조성되어 있다. 그 중 재단이 위치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일대는 경제자유구역인 신서첨단의료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배만호 팀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의료기기산업 환경에 발맞출 수 있도록 창의적인 사업기획과 도전적인 발전전략 수립으로 신서첨단의료지구가 국내 최고의 의료기기 클러스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KIMIA)가 1월 14일(목) 병원과 의원을 대상으로 정부 R&D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병원과 의원이 의료분야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중심이 되어 사업을 이끌어 가보자는 전략에서다. 이번 설명회는 병원, 의원, 개원의, 전문의 등 병원과 의사를 대상으로 마련하였다는데 그 취지가 있다. 기업중심의 연구개발이 아니라 사용자 및 환자중심의 연구개발을 통해서 연구개발의 성과를 높이는 동시에 현실적인 접목과 함께 한국의료기술이 재도약하는 기회를 병원이 중심이 되어서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를 준비한 협회 부회장인 ㈜아크릴의 박외진 대표는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전문병원 의료데이터가 발생과 동시에 휘발되고 파면화 되는 현실을 안타까움을 느끼고 본 행사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헬스케어 플랫폼 비지니스의 주체로 병의원이 나서는데 기술적인 부족함을 아크릴은 동반자로서 컨설팅 부터 기술사업화까지를 지원하겠다는 뜻이다. ㈜아크릴은 단순한 선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결과를 만들고 비지니스 모델까지 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개발 및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아크릴의 인공지
[전문위원] [유임] 김선영 [신임] 전보영 임혜숙 <2021. 01. 08.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