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도‘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을 실시 중에 있다.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해 전동 리프트가 설치된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협은 올해 서울금천구, 서울도봉구, 광주광산구, 경남진해 등 4개 보건소에 차량을 지원한다. 건협은 지난 10월 26일 서울금천구보건소에서, 10월 27일에는 서울도봉구보건소와 광주광산구보건소에서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는 10월 29일에는 경남진해보건소에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완성차량은 오는 12월 말까지 각각 해당 보건소로 전달된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이번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대를 통한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협은 지난 2018년 서울 송파구 제1호 차량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서울 은평구, 관악구, 양천구, 광주 서구 및 남구, 제주 서귀포시에 총 7대의 장애인 특화차량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28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강남구 취약계층 360세대에 부식세트를 전달했다. 강남구 취약계층에 전달된 18,000만 원 상당의 부식세트는 고려아연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백미 5kg, 잡곡 1kg, 장조림 2통, 양념김 3개, 즉석사골곰탕 1개, 즉석미역국 1개로 구성됐다. 부식세트는 강남구 소재 각 주민센터와 적십자 봉사원을 통해 각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됐다.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 등으로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해 고려아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한 7억 원으로 제작한 부식세트 28,678개를 전국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2020년 제2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을 ‘2020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정책포럼’ 및 ‘2020년도 제1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20-Season 1)’과 연계하여 오는 11월 10일(화)에 서울 코엑스 3층 C홀 STAGE B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약조합과 성균관대학교 LINC+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투자포럼은 국내 조합원사를 비롯한 제약·바이오헬스기업 및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에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유망아이템 발굴 및 투자, M&A 등 상생협력 및 오픈이노베이션 추진과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엔포유기술지주, 기술과행복㈜, 케이그라운드파트너스㈜, ㈜대경기술지주 등 총 4개 기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한편 투자포럼에는 에바바이오, 코스모스웨일, 나노펜텍, 쿡플레이, 비앤씨헬스케어, 메디케어텍, 카티프라임, 바이오솔릭스, 원큐어젠, 모던밸류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중앙검사본부 MEDICHECK LAB은 10월 27일 서울청사 추담홀에서 이전 개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한정애 국회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박찬정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 권계철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5년 12월 충청북도 청주에서 개원한 MEDICHECK LAB은 건강검진에 적용할 수 있는 신규 항목의 적극적인 도입과 우수한 인력 충원 등으로 건강검진 검사에 특화된 전문검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서울로 이전했다.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72(등촌동)로 이전한 MEDICHECK LAB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으로 986평 규모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빠르게 발전하는 의학적 지식과 의료기술을 신속히 활용하여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EDICHECK LAB은 건협 전국 16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에 분산된 진단검사(특수화학, 특수면역학, 질량분석, 분자진단, 세포·조직병리)를 중앙화하여 정도관리를 강화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는 성북구와 함께 성북 어린이(4세~7세)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26일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코로나 속에서도 행복한 우리가족’을 주제로 18일간 143편을 접수받아, 이 중 21편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입선 10편 이다. 대상은 ‣‘코로나에도 윷놀이로 즐거운 우리가족’(이우찬,7세)이 선정됐다. 엄마 서현정씨는 “어린이집에서 대회가 있다는 것을 공지 받고, 주제를 고민하던 중, 우찬이가 정말 좋아하는 윷놀이하는 모습을 그리고 싶다”고 해서 출품했는데 “구청장님 상장까지 받게 되어 가족 모두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손영희 성북구 출산다문화지원팀장은 “대상 작품이 추석 명절에 전통놀이로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 얼굴표정에서 잘 드러났다” 고 심사했다. 시상식은 간소화하여 다음달 4일 성북구청장실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구청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만날 수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가족 간의 행복한 모습이 코로나로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함께 이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는 바이오헬스산업 글로벌 라이센싱, 사업개발, 오픈이노베이션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글로벌 기술사업화 아카데미(입문과정) 2020”(2020. 10. 28(수)~30(금), 실시간 온라인 강의)을 개설한다. 최근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는 자체 보유 기술력과 유망 신약 및 신기술 등 혁신 역량 강화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직접 진출, 글로벌 라이센싱 등 해외 시장 진출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R&D 전략 수립, 포트폴리오 관리, 재무관리, 국내외 기술 도입 및 이전에 따른 유망 파트너 발굴, 가치평가, 계약, 협상, 사후관리 등 오픈이노베이션 전 영역에 걸쳐 사업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사업개발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K-BD Group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의 사업개발 전문가 양성에 대한 수요를 진작시키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환경 변화를 능동적으로 리드할 수 있는 사업개발 전문가를 지속 배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 KOSDAQ 108860)가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구교철 교수와 함께 머신러닝을 활용한 전립선암 생존예측모델의 신뢰성을 외부 검증(External Validation)을 통해 확인해, 이에 관한 논문이 대한암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셀바스 AI와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구교철 교수 주도로 진행된 해당 연구에서는 전립선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초기 치료법에 따른 생존율 예측 모델 (SCaP calculator)을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ANN) 기법을 활용해 수립하였고, 해당 예측 모형의 결과값을 외부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함으로써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이번 연구는 다양한 초기 치료 양식으로 인해 새로이 진단된 전립선암 환자의 개별 특성에 맞는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기존의 선형 분석 모델로는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치료 방법 결정 및 생존율의 영향을 예측하기 어려웠던 반면, 인공신경망 알고리즘의 하나인 LSTM ANN(Long Short-term Memor
지난 10월 22일(목)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 이하 “건협 서울강남지부”) 직원들은 지역주민들의 휴게공간이자 운동공간인 송파근린공원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쓰레기 줍기, 공공시설물 닦기 등 환경미화에 적극 참여했다. 신옥희 본부장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우리 지역사회가 빠른 시일 내에 안전하고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 라고 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신옥희 본부장)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기증한 헌옷과 정장을 21일(수) 아름다운가게와 열린옷장으로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재활용이 가능한 헌옷기증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캠페인이 진행됐다. 기증된 물품은 재판매 되어 발생된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된다. 신옥희 본부장은 “지난 56년의 소중한 역사와 함께 더욱 신뢰받는 건강검진 브랜드로서 도약하고 모두가 건강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연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물품 전달 외에도 사회공헌 건강검진, 헌혈, 봉사활동, 성금 후원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22일 재난구호활동 및 재난안전교육과 체험 중심 시설인 재난안전체험관의 개관식을 적십자 서울지사 재난안전센터에서 진행했다. 개관식은 적십자 최초의 재난안전 교육과 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재난안전체험관을 축하하기 위해 진행됐다. 적십자는 시민들의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대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재난안전체험관을 구축하게 됐다. 재난안전체험관은 2018년 12월 적십자 서울지사에서 진행한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이름더하기’ 캠페인 모금을 통한 기부금, 서울시 보조금과 함께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 KB국민은행,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아세아 등의 기업의 지원으로 구축됐다. 재난안전체험관은 △재난안전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 영상홍보관, △VR을 통한 재난안전체험이 가능한 VR체험관, △지진화재 상황을 몸으로 체험하는 재난체험관, △생존배낭 꾸리기와 완강기 체험이 가능한 재난구호활동 체험관, △실제상황에 가까운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체험하는 CPR 체험관, △산악안전 클라이밍 체험공간인 산악안전체험관 등 총 8개의 관으로 구성됐다. 한편 개관식에는 김흥권 적십자 서울지사 회장, 김유희 서울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