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본부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오는 10월 16일까지『언택트 리사이클』헌옷 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재활용이 가능한 헌옷과 정장을 기증하는 것으로 건협 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기증품은 본부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취합하며, 수집된 헌옷과 정장은 기부단체인 아름다운가게와 열린옷장으로 전달된다. 헌옷은 성인과 아동 의류 모두 가능하지만 손상이 있거나 5세 이하의 영유아 의류(110사이즈 이하), 내의류, 잠옷, 양말, 레깅스, 수영복, 교복, 유니폼 등은 제외된다. 정장은 주 이용자인 입사면접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가 착용할 수 있는 남·녀 정장이면 된다. 타이, 구두, 벨트, 정장용 코트도 가능하다. 단 오래되거나 유행이 많이 지난 정장, 캐주얼하거나 화려한 장식과 색상의 정장 등은 불가능하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이번 헌옷기증으로 의류가 필요한 분들께는 도움이 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10월 7일(수)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2리의 환경정화를 위해 힘썼다. 주민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을회관 주변 환경미화에 적극 참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신옥희 본부장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우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자매결연 마을에 힘이 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라바웨이브(대표 김준엽)가 8일포괄적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확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범죄, 코로나19 등으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을 목표로, 적십자와 라바웨이브가 보다 체계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우리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라바웨이브는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폭력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도 전달했다. 적십자와 라바웨이브는 범죄피해를 입은 청소년 및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IT 기반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협의하고, 적십자의 노하우와 라바웨이브의 기술력을 연계해 보다 효과적인 범죄피해자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협약 체결을 통해 적십자와 라바웨이브는 △범죄피해 청소년을 위한 무료 디지털 서비스 제공 △범죄예방을 위한 캠페인 홍보 △인도주의 활동과 관련된 IT기술지원 △코로나19 인한 소상공인, 중소기업, 개인피해자 지원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협업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상품권과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집중호우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서울지역 이재민에 지원된 추석구호세트는 지난 9월 17일(목), 전국 수해 이재민 8,815세대에 전달된 것과 동일하게 가공식품 6종과 손소독제, KF94마스크 20개로 구성됐다. 또한 집중호우 이재민의 생계지원을 위해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도 함께 전달됐다. 수해 이재민의 풍요로운 추석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된 추석구호세트는 혼다코리아주식회사, 필룩스그룹, 한국공인회계사회 등의 기업에서, 온누리상품권은 삼성, 효성, 호반건설, 농협 등의 기업에서 전달한 자발적 기탁금을 통해 마련됐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총재 노행식)와 조중치(Cao ZhongZhi) 재단이 지난 29일 휠체어가 필요한 장애인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수동휠체어 200대를 기부했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는 휠체어가 없어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저소득 장애인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수동휠체어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 기부는 국제로타리 3640지구와 조중치 재단이 1대1 매칭기부 방식을 통해 진행했으며, 각 100대씩 총 200대의 수동휠체어를 적십자에 전달했다. 이번 국제로타리 3640지구의 후원으로 전달된 수동휠체어는 서울, 광주전남, 경북, 경남 지역의 적십자 지사를 통해 각 지역의 수혜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전국의 저소득 장애인, 복지관, 요양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노행식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재는 “국제로타리 3640지구는 휠체어가 없어 일생생활 및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습니다. 휠체어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며, “특히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실 몸이 불편한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28일 의학 전문 크리에이터 ‘닥터프렌즈’를 유니캐스터(UNI-CASTER)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선한 영향력을 지닌 크리에이터를 유니캐스터로 임명해 유니세프의 이념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함께하고 있다. 이번에 임명된 ‘닥터프렌즈’는 전문의 3명(정신건강의학과 오진승, 내과 우창윤, 이비인후과 이낙준)이 활동하는 의학 전문 채널로 어려운 의학 관련 지식과 고민들을 친구처럼 편안하게 상담해주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유니캐스터로 활동하게 될 닥터프렌즈는 전문지식을 활용해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구호 패키지를 직접 구성해보고, 유니세프 보건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는 지난 9월 22일(화) 서울시 송파구 가락시장 내에 위치한 무료배식소 ‘하상바오로의 집’을 찾았다. 시설장에게 감염병 예방을 위한 공동생활 수칙을 교육하고 시설 이용자와 봉사자분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와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신옥희 본부장은 “일교차가 커지고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물품이 소중히 사용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24일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 전달할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NH농협생명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취약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100세트를 적십자 서울지사에 기부했다.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는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4kg와 삼계탕, 사골곰탕 등 영양식품 5종으로 구성됐다. NH농협생명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꾸러미는 서울시내 중구 및 종로구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전용범 부사장은 "특히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더 외롭게 지내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저희의 마음이 담긴 선물로 많은 분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과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이하여 도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사업을 진행하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종사자 16인을 선정하여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번 표창은 정신건강의 날 및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충북도민의 정신건강에 힘쓰고 있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에게 그동안의 공로를 치하하고 사업에 대한 책임감 및 성취감을 높이고자 진행되었다. 표창 대상자는 공무원 8인(청주시 흥덕보건소, 제천시 보건소, 보은군 보건소 , 옥천군 보건소, 영동경찰서, 충주경찰서, 음성소방서, 보은소방서)과 유관기관 종사자 8인(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청주시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 청주시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 충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괴산군 닛시복지마을, 아이나래정신건강의학과, 옥천군 영생원, 청주시 우리들정신건강센터)이 선정되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가원 센터장은 “이번 시상을 통해 충북도민들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를 마련하고 유관기관 실무자들에게는 의욕을 상승시켜 충북 도내 정신건강 서비스 질 향상 및 사업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근무복, 작업복 및 유사의복을 제조하는 (주)라온케이디(대표 백명주)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주)라온케이디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백명주 (주)라온케이디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등의 재난으로 사회 곳곳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물론 저희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보다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적십자 바른기업 캠페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적십자를 통해 저희의 후원이 지금 가장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적십자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