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강한 자외선, 높은 습도로 인해 피부는 쉽게 지치고, 체내 수분은 빠르게 소실되기 쉬운 시기다. 이처럼 몸의 균형이 쉽게 무너지는 여름철에는 일상 속 건강 루틴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알로에는 피부 진정은 물론, 수분 보충과 장 건강까지 두루 케어할 수 있어 여름 웰니스 루틴의 대표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무더위 속 건강 밸런스를 지킬 수 있는 알로에 활용법을 제안한다. 알로에 베라에는 무기질, 일부 단백질, 다당류 등의 영양소는 물론, 파이토뉴트리언트(phytonutrients)라 불리는 유익한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 증진 및 장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알로에 베라는 피부의 보습 및 진정에도 효과가 있어 따가운 햇볕과 무더위로 지친 피부를 달래기에 제격이다. 체내 수분 보충은 챙기고 싶지만 생수의 밋밋한 맛 탓에 물을 충분히 마시기 어려운 이들이라면 알로에 베라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물이나 탄산수에 타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처럼 알로에 베라는 여러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자연 상태의 알로에는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한 성
아큐브(ACUVUE®)가 최근 실시한 아시아 지역 중장년층의 노안 대응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설문에 따르면 40~55세 한국인의 노안 인지도는 96%로 아시아 주요 국가의 평균(90%) 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응답자의 94%가 한 가지 이상의 노안 증상을 경험하고 있음에도 불편함을 참고 임시방편에 의존하며 시력 교정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큐브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아시아 지역 중장년층의 노안 인식 수준, 관리 현황, 그리고 시력 교정을 주저하는 요인 등을 분석했다. 먼저, 응답자들은 대표적인 노안 증상으로 눈의 피로감(83%)과 화장 또는 면도 시 어려움(61%)을 꼽았으며, 두 항목 모두 아시아 주요 국가 평균(각 78%, 51%)을 상회했다. 또한 응답자 다수는 ▲어두운 곳에서 사물 보기(74%) ▲약병 라벨 또는 휴대폰 화면의 작은 글씨 읽기(73%) ▲근거리 작업 수행(72%)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다양한 불편함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은 노안을 외모 변화 다음으로 대표적인 노화 징후로 인식하고 있으며, 전체 응답자의 93%는 나이와 관련된 시력 변화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그중 79%는 시력
셀루메드(049180)는 AI 기반 단백질 구조 예측 프로그램인 ‘AlphaFold 3’를 활용해 펩타이드 기반 차세대 골이식재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현재 정형외과용 골이식재 ‘라퓨젠 DBM(Demineralized Bone Matrix)’과 치과용 골이식재 ‘라퓨젠 덴탈(Rafugen Dental)’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골이식재는 골형성 능력과 생체친화성(인체 조직과의 거부반응이 없는 성질)이 핵심 요소이며, 회사는 새로운 펩타이드 결합 기술을 통해 이 두 요소를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기존 적응증을 넘어 암 수술 후 골재건 등 다양한 임상적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 초기부터 적응증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개발에는 셀루메드가 20년 이상 축적한 단백질 연구 경험과 생산 노하우가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셀루메드는 이미 섬유아세포 성장인자인 FGF7을 자체 개발, 대량 생산에 성공한 바 있다. 해당 물질은 인스코비의 ‘더미코스(Dermicos)’ 화장품 브랜드에 적용돼 안티에이징 효과를 입증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FGF7은 SCI급 논문을 통해 피부 노화 관리 및 상처 치유 효과 또한 확인돼 의료분야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대표 성종현)이 차세대 시력교정술 ‘엘리타 실크(SILK, Smooth Incision Lenticular Keratomileusis) 라식’의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버추얼 휴먼 ‘지니(ZINI)’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실크 라식은 자사의 각막 굴절 레이저 장비인 엘리타(ELITA™ Femtosecond Laser System)를 이용한 시력교정술이다. 난시 유무와 관계없이 근시 굴절 이상을 교정할 수 있으며, 작은 직경의 레이저가 빠르게 이동해 부드럽고 촘촘한 절개를 구현, 각막 조직의 손상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1 임상 연구에 따르면, 실크 라식은 굴절 이상을 치료하는 데에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빠른 시력 회복 속도를 보인다. 이번 지니의 모델 발탁은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 버추얼 휴먼이 광고 모델로 기용된 첫 사례로, 디지털 트렌드와 의료기술의 융합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더하며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엠서클(대표 김승수)은 세계 1위 혈압계 브랜드 오므론(OMRON)과 협업해 집이나 직장 등 공간제약 없이 편안한 환경에서 측정한 혈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의료기관에 공유해 관리하는 스마트 혈압관리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엠서클이 운영하는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웰체크(WellCheck)’와 오므론 혈압계를 블루투스로 연동해 가정에서 측정한 혈압 데이터를 별도의 수기 입력 없이 자동 기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혈압 데이터는 전국 3,800여 개 제휴 병원 주치의와 실시간 공유돼 보다 정확한 진료와 지속적인 예후 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환자가 비교적 손쉽게 자주 측정할 수 있는 ‘가정혈압’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진료실에서 측정하는 혈압은 낯선 환경, 긴장,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으로 실제 혈압과 차이가 날 수 있어 오히려 매일 같은 시간, 안정된 상태에서 꾸준히 측정할 수 있는 가정혈압이 더 정확하고 심혈관질환 위험 예측에 유리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많다. 하지만 국내 고혈압 환자 중 가정혈압을 꾸준히 기록하는 비율은 22%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압 측정 후 매번 수기로 기록하고, 병원에 직접
매년 7월 22일은 '세계 뇌의 날’로, 세계신경과연맹(World Federation of Neurology, WFN)이 뇌 질환의 예방과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세계신경과연맹은 올해 캠페인 주제를 ‘전 연령대를 위한 뇌 건강(Brain Health for All Ages)’으로 정하고, 출생 전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뇌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국내 뇌혈관질환 발병률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18∼2022년) 뇌혈관질환 진료 현황’에 따르면, 2022년 뇌혈관질환 환자 수는 117만1,534명으로, 2018년(96만7,311명)보다 21.1% 늘었다. 특히 남성은 20대, 여성은 30대에서 환자 수 증가폭이 가장 컸다. 뇌혈관질환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로 가는 혈류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뇌졸중과 혈관성 치매 등 심각한 뇌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흔히 뇌혈관질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같은 전신질환에서 비롯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잇몸병 역시 뇌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초 국제학술지 ‘Brain Scien
제테마(216080)는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서 임직원 대상 ‘JETEMA 연자 초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제품 특성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를 높이고, 향후 영업 및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는 대한리프팅학회 수석학술이사 룩스웰의원 홍한빛 원장이 연자로 참여했다. 그는 ‘시술 후 자연스러운 얼굴 연출을 위한 테옥산 RHA 필러 시술법’을 설명했다. 홍 원장은 “시술 직후 발생하는 초기 염증은 필러의 모양을 뭉개는 큰 원인인데 열을 가하지 않고 부드럽게 혼합하는 테옥산의 가교 공정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파편의 생성을 최소화한다”고 설명했다. 테옥산 RHA 필러는 고분자 히알루론산 원료를 깨지 않는 공정으로 제조돼 자가 콜라겐 합성을 유도하고, 시술 후 자연스러운 볼륨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테마더톡신의 경쟁력과 국내시장 내 포지셔닝 전략도 소개했다. 홍 원장은 “미용 선진국인 대한민국에서 제테마더톡신은 국내 프리미엄 시장에 차별화된 전략적 접근이 가능한 톡신”이라고 말했다. 제테마는 제품에 대한 전문성과 시장 이해도를 지속적으
콜마비앤에이치(대표 윤여원)는 15일 잠정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약 3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연속 영업이익이 33억 원을 상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난 결과다. 매출 또한 월 평균 429억 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장세에 진입, 실적 반등의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해당 실적은 8월 중순 공시 예정인 반기보고서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공시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4월 매출 445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기록하며 1분기 전체 영업이익 수준을 단 한 달만에 달성한 데 이어 ▲5월에도 매출 420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이어가며 전년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회사 측은 “6월 또한 매출 421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 수준의 실적을 시현, 안정적인 매출 흐름과 함께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2분기(4~6월) 별도 기준 누적 매출은 약 1,287억 원, 영업이익은 10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약 1.8%, 영업이익 약 27%,
애보트는 자사의 연속혈당측정기(CGM) 프리스타일 리브레®가 Real-world 연구인 REFLECT에서 연속혈당측정기 최초로 당뇨병 환자의 심장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 위험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REFLECT 연구는 비치명적 심근경색, 비치명적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심방세동, 심혈관 사망 등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다양한 심혈관 질환을 종합적으로 분석했으며, 연속혈당측정기가 저혈당 이력이나 심장 질환 관련 입원 여부와 관계없이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합병증 중증도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힌 연구이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슐린을 사용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애보트의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사용할 경우에 제1형 당뇨병 환자와 유사하게 심장 관련 입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의 심혈관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 감소로 이어져 의료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제1형 당뇨병 환자군에서 애보트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사용할 경우, 기존 혈당측정기 사용군 대비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직무대행 윤병순)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회장 황은숙)이 주관하는 ‘제24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이 지난 16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됐다. 올해 학술진흥상에는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원인을 분자 수준에서 연구하며, 알츠하이머 유발인자의 독성을 촉진하는 세포 내 단백질 발굴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자연과학부 화학과 임미희 교수(금속신경단백질화학 연구단장)가 선정됐다. 신진 여성과학자에게 주어지는 펠로십 부문에는 ▲강미경 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조교수 ▲전지혜 경상국립대학교 생명과학부 조교수 ▲조유나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 ▲이정현 국립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조교수가 선정됐다. 학술진흥상 및 펠로십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패와 함께 연구지원비 3천만원과 7백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제24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의 학술진흥상 수상자인 한국과학기술원 자연과학부 화학과 임미희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치매)의 발병 원인을 분자 수준에서 연구하여, 금속, 단백질, 신경전달물질 및 활성 산소종으로 이루어진 생체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