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식품첨가물의 사용기준 설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교재 「식품첨가물의 사용기준 설정에 관한 이해」를 발간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식품첨가물의 안전에 대한 정의 ▲1일 섭취허용량 ▲식품첨가물의 독성시험 및 무독성량 ▲국제적인 안전성 평가 ▲식품첨가물의 사용기준 등이다.이번 교재는 식품첨가물의 안전사용에 대한 소비자의 안심제고를 위해 식품첨가물의 사용기준이 설정되기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특히, 식품첨가물의 사용기준이 설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식품첨가물에 대한 일반독성시험이나 발암성시험 등을 비롯한 각종 안전성 평가가 선행되어 과학적으로 충분히 안전성이 확인되었음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식약청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궁금해 하는 식품첨가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일반 주부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8일 충북 청원군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유전자재조합식품 바로 알기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식약청 방문체험 프로그램인 ‘식의약 안방체험’ 4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던 ‘현장체험, 유전자재조합식품 바로알기’ 교육과 연계하여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 알기 ▲유전자재조합식품 안전관리 정책 소개 ▲야채를 이용한 DNA 추출실험 ▲유전자실험실 견학 등으로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교육으로 진행된다. 식약청은 앞으로 7월과 10월에 각각 초·중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험 교육을 확대할 예정에 있으며,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하여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도움이 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허가심사 및 GMP, 해외시장 분석, 해외시장 개발 전략 등의 바이오의약품 관련 정보를 산·학·연이 공유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의약품 최신동향 및 선진화 워크숍」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바이오시밀러(4월29일)를 시작으로 세포치료제(6월), 재심사 등 허가 후 안전관리(9월), 백신(11월)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별 릴레이 형식으로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향후 분기별로 정례화할 예정이다.또한 2010년 9월 발족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전략 기획단(Dynamic BIO)’과 국내 관련업체들이 구성한 ‘생물의약품발전협의체’가 공동으로 주관하게 된다.오는 4월29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시밀러 분야 워크숍’은 최근 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최근 일부 의료기관이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의 신속한 진단을 위한 호흡기바이러스 다중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아데노바이러스, 호흡기합포체바이러스(RSV), 인플루엔자바이러스A B,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1, 2, 3)가 비급여 검사임에도 급여항목으로 청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진료비를 올바르게 산정하도록 심사사례를 공개하였다.호흡기바이러스다중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Multiplex RT-PCR)는 급성호흡기질환자 및 호흡기질환 의심환자 특히 간질성폐섬유증(Interstitial pulmonary fibrosis)의 급성악화와 바이러스성폐렴(Viral pneumonia)의 진단에 있어서 감염의 신속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KIT를 이용하여 동시에 실시하는 검사이다.2009년1월 1일부터 비급여로 고시되었으나(보건복지부고시 제2008-168호, 2008.12.24), 일부 기관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4.25(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청장(CEO)과 고위급협의체 회의를 갖고 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에 대하여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금번 회의는 지난해 6월 식약청-싱가포르 보건과학청간 협력약정 체결 후 2차 회의로 개최된 것이다.주요 의제는 양국 의약품(바이오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리제도 이해, 실무협의회 운영 및 연락관 지정, 인적교류 등이었다.특히 이번 고위급협의회에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 청장(CEO)과 허가심사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하여, 싱가포르 ‘의약품 및 의료기기 허가제도’와 ‘GMP 관리제도 및 PIC/S 가입경험’ 등을 소개했다.한국 식약청은 ‘바이오시밀러 관리제도’ 및 ‘의료기기 복합제품 안전관리’ 현황을 소개하여 양측의 관심분야를 상호 교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식약청은 앞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2일 오후 3시부터 심사평가원 지하강당에서「2011년도 고객만족(CS)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심사평가원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윤구 원장 특유의 소통 리더쉽과 과감한 업무개선 등을 통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가 처음으로 ‘양호’그룹으로 진입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에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마련된 이번 CS실천다짐대회는 2011년도 고객만족 향상 추진전략을 전 직원이 공유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의 자리로 200여명이 넘는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CS실천다짐대회 내용 중 특이할 만한 것은 고객을 위한 개선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올해 안에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되는 개선과제는 총 25개로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향후 국민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에 따르면 2010년 서울대병원에서 심장이식수술을 받은 수혜자들의 평균 나이는 31세이다. 하지만 최근 70세 이상의 고령 환자도 심장이식수술을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서울대병원에서 2010년부터 2011년 4월까지 심장이식수술을 받은 24명의 환자 중 70세 이상 고령 환자는 3명이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 1명의 고령환자 심장이식수술이 시행된 것에 비해 고령환자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5년 이상 심유전분증(Cardiac Amyloidosis)으로 가슴통증과 부정맥이 계속되어 온 74세 남자 환자는 올해 2월 10일 심장이식수술을 받았다. 확장성심근병증(DCMP)으로 2년간 심장기능저하 소견을 보이던 73세 남자 환자도 작년 3월 26일 심장이식수술을 받았다. 두 환자 모두 4월에 받은 정기 외래검진 결과 거동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빠른 속도로 건강을 회
가천의대길병원은 29일 오후 12시 본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연령관련 황반변성’에 대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황반이란 눈 안의 신경 조직인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시야의 중심’으로, 시력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황반변성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황반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진료받은 환자수가 60%가량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주로 노년층에서 발생해 ‘연령관련 황반변성’으로 불리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안과 남동흔 교수가 황반변성에 대한 증상과 최신 치료 방법, 예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시민들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참석 가능하다.
식약청은 지난주(‘11.4.11~4.15) 아미썰정200밀리그램 등 2개 품목에 대하여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하였다고 밝혔다.또한, 주간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http://ezdrug.kfda.go.kr → 정보마당 → 생동성시험정보방]에서도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료용체내표시기를 의료기기로 허가 받고자 하는 민원인들에게 서류 작성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의료용체내표시기 허가 및 기술문서 작성 길라잡이’를 발간한다고 밝혔다.이번 발간되는 길라잡이는 의료용체내표시기의 대표적인 예시와 함께 허가 및 기술문서 심사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안내하고, 허가서류의 각 항목별 작성방법을 상세히 설명하였다.특히, 그동안 국내․외 기준규격이 없어 설정하기 어려웠던 성능시험의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필수적인 시험항목을 도출하여 시험기준 및 시험방법의 작성방법을 안내하였다.식약청은 이번에 발간되는 길라잡이로 제조․수입업체의 신속한 허가․심사와 더불어 심사의 일관성과 투명성이 향상돼 민원인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의료용체내표시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