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최근 영유아에서의 수족구병 환자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전국 211개 표본감시기관에서의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22년 25주(6.12.~6.18.)에 1.7명(외래환자 1,000명당), 26주(6.19.~6.25.)에 2.6명, 27주(6.26.~7.2.)에 5.4명, 28주(7.3.~7.9.)는 10.3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 대비 낮은 수준이나, 과거 2년 대비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 주로 발생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환자의 발생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족구병은 확진자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수건, 장난감, 집기 등)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되므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 돌보기 전·후 손을 씻고, 장난감 등 집기 소독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족구병은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나, 드물게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기에, 고열, 구토, 무기력 등의 증상이 발생하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1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9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9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858 명, 해외유입 사례는 338명이 확인되어, 신규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1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9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9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858 명, 해외유입 사례는 33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9,19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641,278명(해외유입 38,341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934명(12.7%)이며, 18세 이하는 8,768명(22.6%)이다. 7월 1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858명(최근 1주간 일 평균 26,806.9 명)이며, 수도권에서 22,116명(56.9%), 비수도권에서 16,742명(43.1%)이 발생하였다.확진자는 총 39,19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641,278명(해외유입 38,341명)이다.국내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1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7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80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868명, 해외유입 사례는 39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0,26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602,109명(해외유입 38,006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5,000명(12.5%)이며, 18세 이하는 9,216명(23.1%)이다. 7월 1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868명(최근 1주간 일 평균 23,874.3명)이며, 수도권에서 22,492명(56.4%), 비수도권에서 17,367명(43.6%)이 발생하였다.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국내 병원체자원에 대한 주권 강화, 감염병대응 및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활용 촉진을 위하여, 2021년 수립된 「제1차 병원체자원관리종합계획(’21~’25)」의 단계적 이행을 위한 「2022년 병원체자원관리 시행계획」을 수립·공표한다. 병원체자원의 국가 책임기관인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보존가치가 있는 병원체를 수집하여, 「병원체자원 보존·관리 목록」에 등재·공개하고, 연구자 및 보건의료 산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분양하고 있다. 이번 2022년 시행계획은 수요맞춤형 자원의 우선 확보, 병원체자원 기탁 활성화 및 자원 품질 신뢰성 강화, 병원체자원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병원체자원 수집 관리 및 분양 활성화의 체계적 이행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시행을 통해,” “향후 신·변종 및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한 진단제와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원천물질 제공의 활성화로, 감염병대응을 위한 보건의료 산업 발전 및 병원체자원 주권 확보가 공고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1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4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68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100명, 해외유입 사례는 26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7,36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561,861명(해외유입 37,615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462명(12.0%)이며, 18세 이하는 9,034명(24.4%)이다. 7월 1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100(최근 1주간 일 평균 20,914.3명)이며, 수도권에서 21,514명(58.0%), 비수도권에서 15,586명(42.0%)이 발생하였다.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전국 단위 대규모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의 주관연구기관으로 한국역학회(회장 이순영)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일반경쟁을 통해 주관연구기관을 선정하였으며, 7월 5일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7월부터 본격적 조사가 시작된다.조사는 ‘질병관리청-한국역학회-지역사회’ 관계기관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전국 17개 시·도 주민 1만 명을 대상으로 수행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코로나19의 자연감염으로 생성된 항체를 검사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기확진력, 예방접종력, 기저질환력도 함께 조사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 조사 안내문, 설명서 등을 우편을 통해 발송할 계획이며, 동의 절차를 거쳐 검체 수집 및 분석이 진행된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자 규모 및 미확진 감염자 규모를 파악하고 지역, 연령, 성별에 따른 위험요소를 분석하게 되며,분석한 자료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대책 수립, 미래 병원 수요예측(중환자 병상수요 등), 감염취약집단에 대한 효율적 관리 방안 수립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1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1명, 사망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61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513명, 해외유입 사례는 18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2,69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524,538명(해외유입 37,358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403명(11.2%)이며, 18세 이하는 3,363명(26.9%)이다. 7월 1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513(최근 1주간 일 평균 18,183.3명)이며, 수도권에서 7,177명(57.4%), 비수도권에서 5,336명(42.6%)이 발생하였다.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 국립감염병연구소(소장 장희창)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행장 김성순)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주 세부계통 4주를 7월 11일(월)부터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예정인 균주는 오미크론 변이주(SARS-CoV-2 GRA: BA.2.12.1, #NCCP 43423)오미크론 변이주(SARS-CoV-2 GRA: BA.2.3, #NCCP 43424) 오미크론 변이주(SARS-CoV-2 GRA: BA.4, #NCCP 43425)오미크론 변이주(SARS-CoV-2 GRA: BA.5, #NCCP 43426) 등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분양은 생물안전 3등급(BL3)* 연구시설을 보유하거나, BL3 시설이 있는 기관과 시설 사용 계약을 맺은 기관에 분양 가능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핵산(바이러스로부터 추출된 유전물질) 분양은 수행 실험 내용에 따라 기관에 요구되는 생물안전 등급이 달라질 수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1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7명,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4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160명, 해외유입 사례는 25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0,41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511,845명(해외유입 37,178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3,055명(15.2%)이며, 18세 이하는 4,553명(22.6%)이다. 7월 1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160(최근 1주간 일 평균 17,265.0명)이며, 수도권에서 11,543명(57.3%), 비수도권에서 8,617명(42.7%)이 발생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9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1명,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24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063명, 해외유입 사례는 223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0,28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491,435명(해외유입 36,928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708명(13.5%)이며, 18세 이하는 4,569명(22.8%)이다. 7월 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063(최근 1주간 일 평균 15,793.6명)이며, 수도권에서 11,503명(57.3%), 비수도권에서 8,560명(42.7%)이 발생하였다.